여인우님의 댓글

여인우

04-05-15 09:40

나른한 햇살이네요 좋은 사진 즐감했습니다.

최성호님의 댓글

최성호

04-05-15 09:59

맑고 투명한 느낌의 작품들 즐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04-05-15 10:38

삶의 모퉁이 모퉁이 마다도 이런 따뜻한 순간이 있어으면
그지 없이 좋겠습니다. 좋은 사진 즐감했습니다 ^^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4-05-15 11:05

저 햇빛의 따스함도 좋지만......저 창문은 슬픔입니다.
작은 창, 그마저도 무엇인가 보려는 창이 아닌 그저 채광만 필요로하여
창살까지 쳐진 창에 긴장과 비애가 느껴집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4-05-15 11:26

임규형님이 잘 보셨네요. 그 창문은 놀이터 옆 경로당의 창문입니다.
사진을 찍으러 놀이터에 들어서면서 보니 한 노인당께서 그 창문 앞으로 지나 경로당 뒷문으로 들어가셨습니다.

이경면님의 댓글

이경면

04-05-15 11:35

오후의 나른함, 약간의 무료함, 아이들의 소란함 뒤에 따르는 약간의 적막감...
멋진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04-05-15 13:44

놀이터 옆 경로당...
아직은 때가 아니지만 언젠가 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