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한님의 댓글

박재한

02-10-24 18:44

한참을 보다가 적습니다....
그저 망설일수 밖엔 없군요..아저씨의 흐려진 눈빛에서 눈을 떼지못하는것은
무언가 계속 말을 걸어 오는듯 해서 입니다.
너는 잘 사니?? 밥값은 하구 살지?? 착허게 살아라??? .........마음이 무거워 집니다....

유인걸님의 댓글

유인걸

02-10-24 21:33

인생역정을 보여 주는 얼굴,무심한듯한 눈, 인물사진의 요소를 모두 가춘것 같읍니다...우리나라에서는 찍기 힘든 일을 하셨군요... 훌륭합니다...

정진석님의 댓글

정진석

02-10-25 02:54

강합니다. 슬픕니다. 무겁습니다... 그래서 아름답습니다.

오동익님의 댓글

오동익

02-10-25 09:18

사진을 보고 울어본적이 없습니다. 근데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