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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02-11-13 15:01
  • 조회701
  • 댓글5
  • 총 추천0
  • 설명rvp
    bright / contrast, curve 조정.
추천 0

댓글목록

조인희님의 댓글

조인희

소각로 같기도한데 무엇인지 궁금증이 생깁니다
칼라밸런스가 인상적입니다

박재한님의 댓글

박재한

허접한 사진이라 커브와 콘트라스트를 조정했읍니다.
공장에서 쓰는 기계를 만드는 주변 업체마당에 버려진 원청자가 도산하는 바람에 작업을 중단한 미완성 소각로인것으로 들었읍니다. 감사합니다.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재한님, 드디어 사고를 치셨군요. 이미지가 강렬하게 전달됩니다. 사진 잘 보았습니다. 감사 합니다...

정진석님의 댓글

정진석

조심스런 말씀이지만 박재한님의 존재에서 느껴지는 거칠어도 경쾌한 이미지가 사진에서도 잘 표현된것 같습니다.
이렇듯 사진과 작가의 느낌이 일치할때 그이 "아이덴티티"가 분명해진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도 원본의 느낌을 그대로 전하려하는 저의 사진자세에 있어서도 추구하는 의미 또는 방향에의 부합을 위하여 방향전환이 아닌 나름대로의 디지털링과 리터칭의 시도를 해보아야겠다는 느낌을 갖는 사진입니다.
신선하군요...

박재한님의 댓글

박재한

허접한 저의 변입니다. 스스로 올린 사진이 만족하다는 오만이 아닌 좀 더 좋아지길 바라는 의도에서몇자 적으려 합니다.

진정한 총잡이는 두번 쏘는법이 없다고 하더군요..
조인희님 도웅회님..늘 좋은 격려로 새로운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오늘은 저의 영원한 사우 정진석님께 감사를 드림니다. 오만이라구 할까..유독 필름풀을 강조하는 사진적 경향이 우리나라와 일본 사진계에서 두드러지는 면을 보이는 현실이, 그동안 저 역시도 그 일급(?) 사수이길 원하는 바램이 사실입니다만, 저에게는 아직 멀기만한 그 꿈들이라구 스스로를 위로 합니다. 진석님의 사진에서 보이는 완벽에 가까운...그러나 순간의 챤스를 가볍게 넘기지않는 내공이 늘 부러운 저의 입장에선 오늘의 과찬은 가히 부담스럽지 않을수 없읍니다.
작은 저의 견해는 과거 우리가 어두운 암실에서 몇시간을 투자하며 얻었던 사진 한장의 의미가 많이 희석된 지금의 실정을 어느정도 받아드려야하지 않는가를 말씀 드리고 싶군요.원본을 능가하는 결과를 기대하기 어려웠던 과거에 비해 지금은 . 아니 지금이라고 원본이 중요하지 않은것은 아님니다, 그때에 비해 훨씬 표현의 범위가 넓어진것이 사실입니다. 비록 의도한바 대로 필름의 결과를 얻지 못했을지라도 암실작업에서 어느정도 보상을 할수 잇었던거와 마챤가지로 지금의 디지탈암실이라 할수 있는 포토샵을 잘 활용하는것도 좋은 표현의 수단으로 받아 들여저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ㅎ.ㅎ.^^ 저보다 그 입장을 잘 아시는데 구차한 설명을 하는것이 더 쑥스럽군요...)
아담스나 브레송의 작업이 그러하듯 결과를 위한 그간의 모든 노력들을 순수하게 받아들여질수있는 그런 안목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결국 저의 허접함을 합리화시키려는 어설픈 변명만 늘어 놓은격이 되었읍니다만, 가급적 원래 의도한대로 가까이 표현하는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것이 저의 어설픈 생각일 뿐입니다.
저의 의견이 여러 사우님들과 선배님들께 폐가 되질 않았으면 하는 바램을 갖고 저의변명늘 마침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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