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04-12-09 08:04

촬영시 손이 시러워했을 작가의 노고를 느껴봅니다.
좋은 사진 좋은 색감 잘 보고 갑니다.

김주오님의 댓글

김주오

04-12-09 08:46

결혼후 등산을 거의 하지 않고 있는 제가 부끄러워 집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4-12-09 11:44

이렇다 저렇다 큰 소리를 쳐보지만, 자연의 손길 앞에 겸손할 수밖에 없군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김치중님의 댓글

김치중

04-12-09 13:37

예! 이선생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저도 10여년전 여름휴가때에 지리산 종주를 하다가 이틀째 되는 날, 큰 태풍을 만난적이 있었는데 대자연의 위력앞에 인간은 얼마나 미미한 존재인가를 실감하였습니다.
언제나 겸허한 마음을 가지고 대자연을 접해야 한다는 진리를 깨달았습니다.
항상 격려의 말씀을 해주시는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박 민영님의 댓글

박 민영

04-12-09 20:19

저는 그 태풍 올해 지리산 종주하다가 만났습니다. 그래서 중간에 내려왔어요.
언제나 멋진 산사진 고맙게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