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4-12-09 20:53

혹시 명동이 아닐까 싶네요.
얼마전에 저도 이곳을 지나면서(그때는 여자였는데..) 본 장면입니다.
사진기 꺼내길 쑥스러워하는지라 찍었는지 안찍었는지도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자칫 산만해 질 수 있는 거리사진에서,
나름대로 일정한 기준을 갖고 사진을 정리하시는 분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좋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04-12-09 20:57

사진 질감이 맘에 듭니다.
잘보고 갑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4-12-10 09:48

아, 어디선가 사진으로 본 그'천원' 광고판을 든 청년 사진이군요.
언제 준호씨를 만나서 명동을 한 번 휘집고 다니나......^^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참, 동익씨 좀 잘 모시고 다니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