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리 – 2004年 12月
최성호 일상 / Life Style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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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2,8F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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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scan
디지털 카메라
Maker | Model | Data Time | 2004:12:12 19:23: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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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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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최성호님 사진 덕분에 '헤이리'라는 동네가 대단히 멋지고 품위있는 마을로 마음에 남습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이인한선생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헤이리란 곳 막상 가보면 황량한 콘크리트 집합체로
잔정 들기 쉽지 않은 곳인데 최성호님이 많은 분들의 인식을 바꾸고 있습니다.
한길사 김언호 사장이 감사장 하나 보내야 되지 않겠어요?
(사족) 말이 나왔으니 말인데,
헤이리를 왜 건축과 학생쯤이 만든 그런 천편일률적인 콘크리리트 마을로
온통 도배를 했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건축을 하는 둘째 아이는 좋다 합디다만,
헤이리를 디자인한 우리나라의 내노라하는 건축가들과 인문학 출판의 선두회사인 한길사
김사장의 안목을 다시금 생각케 합니다. 정말 그것 밖에 않되는 것인가?
황모씨가 운영하는 클라식 음악실..정말 실망 그 자체이더군요.
세월이 지나면 헤이리도 이리 저리 다듬어 좋아 질 것으로 믿습니다만,
층수만 낮았다 뿐이지 언더그라운드식 전위 건축뿐인 동네의 콘크리트 건물의
도배는 헐어낼 수 없겠지요? 도무지 모를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