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5-03-03 09:28

지난 번 윤재경님과 함께 남포동에서 점심식사를 하면서 찍은 사진이군요.
아침에 갤러리에 들어와, 이렇게 반가운 분(찍은 분, 찍힌 분 모두) 사진을 보니, 참 좋습니다.
늘 성영씨에게 고마운 마음입니다.^^

오동익님의 댓글

오동익

05-03-03 09:56

두분을 동시에 만나야 하는데...
항상 이인한 선배님께서 재경씨 만났다고 이야기 듣고..
어제는 재경씨 한테 형님이야기 듣고..
재경씨 볼때 형님 안계시고 형님볼때 재경씨 없고..
우리 셋이 볼때는 전국을 삼각형으로 연결하는격이 되는군요.
구성영씨 아침에 반가운분들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5-03-03 10:00

그러게, 재경씨 만나면 제일 먼저 하는 얘기가 동익 아우 얘기라네.^^
그리고 늘 재경씨 하는 말, 오 선배님한테 전화 한번 할까요.....
언제 한 번 같이 만나서 묵은 얘기도 나누고 사진도 찍고 하면 좋을텐데.

윤재경님의 댓글

윤재경

05-03-03 13:53

봄날의 영산포에서 한 번 뵙죠 ^^
구성영님 사진 감사드립니다.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05-03-03 15:57

허물없이 다감하고 얘기하는 소리가 들리는듯합니다.

좋은 사진과 윤재경님도 뵙고...

감사드립니다.

최민호님의 댓글

최민호

05-03-04 00:42

윤재경님께.
몇 일전 서울에 번쩍하시더니 부산에는 또 언제 가셨더랬습니까?
서울에 올라 오실 때마다 안부 전화주시는 윤재경님께 감사드리며
반대로 먼저 전화도 드리지 못하는 무신경을 탓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05-03-04 05:44

따뜻한 무언의 대화가 들리는 듯 합니다.
참 좋은 우정입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