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5-03-03 09:29

박유영 선생님만 폐교 사진을 찍나 했더니, 구성영님도...., 같이 가셨었나요?
의미있는 사진 잘 보았습니다.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05-03-03 09:58

운동장에 덩그러니 뒤집어진 책상과 짙은 나무그림자와 멀리 보이는 교정의 모습이 폐교의 쓸쓸함이 잘 묻어납니다. 좋은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05-03-03 10:47

똑바로 서있어야 할 책상이 뒤집혀 진채로 운동장 구석에서 뒹그는 사진을 보니 이인한선생님 표현을 빌리면 마음이 편치 않군요.
항상 제자리에서 자기의 본분을 다 하는 것들이 가장 아름답다는 생각을 해 보는 아침입니다.
구성영님 ! 책상은 제대로 세워 놓고 오셨으라 믿습니다.

강세원님의 댓글

강세원

05-03-03 13:25

뒤집어져 버려진 의자가 폐교의 분위기를 더욱 쓸쓸하게 하네요
잘 보았습니다.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05-03-03 15:59

모두들 떠나 갔지만 나홀로 외로이....
넘치는 상징성이 묻어 납니다.

좋은 사진에 감사드립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05-03-04 11:06

음 좋은 구도입니다. 저와 정반대로 잡으셨네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