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건종님의 댓글

유건종

05-03-03 15:22

붓(?)과 빛의 조화가 너무 좋습니다.
도선생님(죄송합니다. 저의 매형형께서도 성이 선생님과 같아서...존칭으로..)의
작품을 감상하고 있자면, 쓰시는 렌즈와 시시각각의 빛들이 붓과 같은 Tool로 느껴 질 때가 많습니다.
좋은감상의 기회, 감사드립니다.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05-03-03 15:37

결로된 창문이 마르니 드디어 보이기 시작 하는군요.
식물원 내부의 모습 점점 기대해 봅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읍니다.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05-03-03 16:22

창문 너머의 그들만의 얘기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또 다른 작품을 연상 할 수 있어 좋습니다.

좋은 작픔에 감사드립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5-03-03 16:42

이전에 보았던 도웅회님 사진의 독특한 표현이 여기서도 보이는군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05-03-03 16:59

창으로 바라본 식물들의 줄기들이 얽히고 설켜도 조화로움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화가가 붓을 들여 공들여 공간을 채워가듯이~!! 흑백의 색감도 오래된 인화지의 바랜색감의 느낌이 작품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좋은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5-03-03 17:41

동일한 장소, 동일한 대상을 바라보면서
어떤 느낌을 받을 수는 있지만,
그것을 구체적으로 "사진"으로 만들어 내는 것은
또 전혀 다른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도웅회님의 사진에서 보여지는
대상에 대한 접근방식의 치밀함과 치열함은
그것이 보이는 대상의 특이성에 있지 않고,
보는 사람의 눈과 마음의 다름에 있음을
이 사진을 보면서 다시 한 번 느끼게 됩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신용승님의 댓글

신용승

05-03-03 20:26

김기현님 코멘트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강세원님의 댓글

강세원

05-03-03 20:55

깊은 심상의 이미지표현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