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한님의 댓글

박재한

02-12-17 09:55

텅빈 장터를 커다란 카메라들고 기웃거리시는 유현호님의 모습만큼이나 자전거를 몰고 지나가던 발걸음이 잘 어울어진 느낌입니다.

조인희님의 댓글

조인희

02-12-17 12:07

공간구성을 멋지게 하신 사진 같습니다
느낌이 넘 좋습니다

신찬진님의 댓글

신찬진

03-01-19 01:37

오늘에서야 봅니다.
제 사진에 코멘트 해주셔서 저도 올려 주신 사진을 천천히 보던중... 이 사진을 보고는 ...
개인적인 생각으로,
무엇이라고 표현하지를 못하겠습니다.

흑백사진에서의 현란한 흑백톤의 역할은,
칼라 사진에서의 현란한 색감과는 다른 역할 한다고 느껴집니다. 그것은 주제로의 집중을 제대로 유발하기 위한 철저한 도우미라는 것인데, 이 사진에서 흑백톤이 그런 역할을 너무도 잘 해내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사진을 촬영하던 당시의 상황과 말씀이 더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것이 보태졌더라면, 더욱 훌륭한 포토저널리즘적 사진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개인적으로 이제껏 라이카 클럽에서 본 몇 안되는 좋은 사진이라 느낍니다.
주제넘게 느낌을 말씀드렸습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유현호님의 댓글

유현호

03-01-19 08:31

조인희,박재한,신찬진님 께서 주신글에 감사드립니다

76-1:1-2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