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에서 만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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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Contax IIa w/ 50mm f2.0 sonnar, TX.
강경 뚝방길 아래 조그마한 마을에서 만난 아이.
무슨 사연인지는 모르겠지만 엄마가 일본인이라 잠시 놀랐습니다.
그나저나 촬영하면서 느낀점은 그리 잘 사는 동네는 아니지만 후덕한 인심을 한껏 느낄 수 있었던 동네였던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최민우님의 댓글
최민우강경 아이들 정말 소박하고 순수한 사고를 가지고 있더군요.좋은느낌에 사진 잘 감상하였습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가슴에 아린 느낌을 주었던 아이, 그리고 엄마였습니다. 맨 오른쪽 사진, 너무 제 심금(?)을 울리는것 같군요. 좋은 사진(들) 잘 보았습니다.
김봉섭님의 댓글
김봉섭무언가 아련한 어린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그런 느낌입니다. 역시... 멋집니다.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무슨 사연이라도 들었는지... 저는 못본것이 아쉽네요.
좋은 사진 잘 보았읍니다.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사려 깊어 보이는 예쁜 숙녀입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님의 댓글
반가웠습니다.^^
강경은 사람들이 외지사람들에게 경계심을 갖지 않습니다.
그리고 워낙 촬영을 많이 오니까 왜 찍느냐고 묻지도 않는답니다.
그냥 어디서 왔냐고 묻는 편이지요.
시골을 많이 다니다 보면 지역마다 특색이 있지요..
개인 적으로는 한산도 느낌이 좋았던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좋은 사진, 추억에 남을 사진들 많이 촬영하시고
그 사진을 보는 동안 한장의 사진에서 많은 추억이 폴폴 일어났으면 좋겠어요.
다시 한번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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