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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도화동, 2005. 4.
MP 28mm summaron f5.6 RVP100
www.summaron.com
디지털 카메라
Maker | Nikon | Model | Nikon SUPER COOLSCAN 5000 ED | Data Time | 2005.04.23 21.5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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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추천 0
댓글목록
박용철님의 댓글

인간이 어렵거나 절망 속에서 마지막으로 부여잡는것이 신이라 하는데
저 집의 주인은 잡았던 것 마져도 여유가 없어 버려 버린것 같아 가슴아픈 !
한줄기 햇빛 옆에 버려진 예수 ! 작품 그이상의 작품 입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그 앞에는 컴퓨터 자판과 옷걸이도 보이는군요. 서둘러 이사짐을 싸는 사람들의 마음에는 무언가 버릴것이 더 많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그 갈곳이 그렇게 간절하게 바라던 곳이 아니라면 버릴것들은 더 많아지는것 같습니다. 오랜 만에 올려주신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오승주님의 댓글

사람이 떠난 폐가옥에서의 삶의 여러 느낌이 교차 되는 것 같습니다. 좋은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
도웅회님의 댓글

화해와 소통의 화신, 예수.. 그이름의 의미가 화면가득합니다.. 한장의 사진에도 화해와 소통의 그러한 능력이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오래만에 오려주신 좋은사진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