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松가는 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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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먼 산촌
날씨가 풀리자
맨 먼저 달려 온 외손녀
한 번만이라도
꼬옥
껴안아 보고 싶은데
할아버지
이제는 힘이 없다.
깡마른 두 무릅
그저
그 끝에 앉혀 놓고
말 없이 내려다만 본다.
M6 / 50mm Summilux / AGFA CT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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