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잦은질문모음
  • TOP50
  • 최신글 모음
  • 검색

Gallery

HOME  >  Gallery

Gallery

靑松가는 길 (3)

박대원 이미지

본문

페이지 정보

  • 작성일 : 05-05-01 18:44
  • 조회848
  • 댓글1
  • 총 추천0
  • 설명먼 산촌
    날씨가 풀리자
    맨 먼저 달려 온 외손녀
    한 번만이라도
    꼬옥
    껴안아 보고 싶은데
    할아버지
    이제는 힘이 없다.
    깡마른 두 무릅
    그저
    그 끝에 앉혀 놓고
    말 없이 내려다만 본다.


    M6 / 50mm Summilux / AGFA CT100
추천 0

댓글목록

김봉섭님의 댓글

김봉섭

선고운 오랜 것들을 예쁘게 담으셨네요... 잘 보았습니다. ^^

추천 회원목록

쪽지보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닫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닫기
닫기
Forum
Gallery
Exhibition
Collection
회원목록
잦은질문모음
닫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