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松가는 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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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나
살아 생전
늘 하늘을 동경했다.
이름은 없어도
한 마리 날것 되어
높이 날고 싶었다.
끝내
꿈 못 이루고
나
죽어
내 주검 기어이 저 모습 되었나.
나
오늘도 하늘을 난다.
(住山池에서,
죽은 버드나무를 기리다.)
M6 / 35mm Summilux / Kodak EB-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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