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희님의 댓글

조인희

02-12-25 22:28

시멘트와 돌틈에서도 이렇게 아름다운 꽃이 피네요
아름답습니다

김근우님의 댓글

김근우

02-12-26 12:57

유선생님 오랜만입니다.

왠지 목포 세발낙지가 생각납니다.왕년에 목포옆 삼호던가요? 아마 반바케스를 바케스째 가운데 놓고 친구와 둘이서 된장과 마늘만으로 뚝딱 해치웠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요즘 한철이지요? ..꼴깍!!!!
서울엔 중국낙지가 판을 치지요..
희망찬 새해 맞이하시고 새해에도 좋은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03-01-19 21:35

언덕배기 달동네 길목에 핀 꽃의 구성이 멋집니다. 인간이 보기에는 애처로와도 모든 생명은 그나름대로의 방식을 터득하여 최적의 상태로 살아가고있는 것입니다. 삶의 문제에있어 일이 안풀릴때 늘 환경만 탓하여온 우리들...
환경은 아무리 애써도 좀체 바뀌기 어렵고 시간과 비용을 허비하게 하며 나를 지치게 할 뿐입니다.
천동설에서 지동설로 바뀐지 천년이 넘었습니다. 내가 바뀌면 환경도 바뀝니다! 나를 변화하는것이 가장 빠르고 허비하지않는 삶의 비결입니다. 늘 '요:나' 가 문제입니다.님의 사진에서 처럼 주어진 환경에 순응하여 자신을 꽃피우는 삶이되었으면 합니다.

유현호님의 댓글

유현호

03-01-20 10:08

본인도 가파른 언덕길을 오르다
놀랐습니다 어느 누군가 꽃을 한아름
갗다 놓은줄 알았으니까요
힘든 삶을 살아가는 달동네 식구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위한 하늘의 선물이
아니겠는지요
좋은말씀주신 조인희,김근우,장공순님께
감사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