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지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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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이 아빠 말 잘 들어라.
저기 옆에 모여 난리치고 있는 저 아저씨들 말야, 모두 미쳤단다.
왠지 아니?
글쎄, 카메라를 말이다, 몇 십 개씩이나 가지고 있다지 뭐니.
아빤 겨우 열 개 뿐인데, 그치?
오늘 집에 가면 말야, 엄마한테 이걸 꼭 말해 줘야 돼. 알았지, 아들아?"
"응. 알았어, 아빠!"
(그러고 나서 속으로)
"ㅋㅋ 알 긴 뭘... 누가 아빠 속을 모를 줄 알구 !"
( 충무로 토요일 오후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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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봉섭님의 댓글
김봉섭크크~~~ 선배님... 멘트가 듁음입니다. "아빠는 겨우 열개뿐인데..." 예쁜 모습 잘 잡으셨네요... 잘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