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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 여행 - 상고대 -

자연 - 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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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02-12-29 15:17
  • 조회662
  • 댓글3
  • 총 추천0
  • 설명지난 금요일 오전에 출발하여 토요일 오후까지 북덕유산 향적봉을 다녀왔습니다. 삼년전에 갔을때는
    날을 잘못 선택하여 안개속에서 헤메다 왔습니다. 그때 찍었던 필림은 아직도 설랍속에 있습니다.
    사진이 안될것 같어면 쓰레기 통으로 보내야 하는데 그노무 미련때문에... ^^;

    금요일 오후는 눈이 시릴정도로 파란 하늘이었습니다. 잘 형성된 상고대를 걸쳐서 몇롤 찍었습니다.
    몇일 동안 연재해볼까 합니다. 본시 시원찮은 사진을 올리지만 들은 경비가 아까워서 철판깔고 몇
    장 올려볼까 합니다. 후후후...

    토요일은 안개때문에 일출을 보지 못했습니다. -- 일기예보가 엉터리... -- 하늘이 파란하늘과 상고
    대 강력한 아침했살 그리고 운해를 한꺼번에 허락하지 않는 모양입니다. ...혀서 올 겨울에 재도전
    을 할까합니다. 사진 지도차 동행했던 저의 선생님께도 이면을 통하여 고맙다는 뜻을 전하고 쉽습니
    다. 화면 우측 상단부에 보이는 건물이 무주리조트 콘돌라 종점입니다.

    펜탁스 645, 55mm(35mm 카메라로 환산하며는 35mm 해당) RVP.

    추신: 1) 덕유산 향적봉은 무주리조트에서 콘돌라타고서(일인당 왕복 10,000원) 올라가서 800M 정도
    만 걸어면 올라갈수 있습니다. 눈만 없어면 하이힐 신고도 올라갈수 있는 곳입니다. 향적봉에서
    50M 만 내려가며는 잘 지어놓은 대피소가 있습니다. 실내 마루다닥에 전기 온돌을 시설해 놓았
    기에 영하 10의 날씨에도 추운줄 모르고 잘 지내다 왔습니다. <-- 1박에 5,000원 합니다.

추천 0

댓글목록

님의 댓글

히야~~!
좋습니다. 이번 연휴때 큰맘먹고 저도 어딜 다녀와야 겠습니다.
좋은 사진이란 그냥 얻어지는게 아닌가 봅니다.
구원조님 사진을 보면서 늘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큰맘먹은 김에 지라산이라도 갔다 올까요? 넘 무린가... ㅎㅎㅎ
덕유산 시리즈 앞으로 잘 감상토록 하겠습니다.

김찬님의 댓글

김찬

와~~멋집니다.
그렇지않아도 대피소에서 일박하며 향적봉 새벽이나 볼까 계획중인데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휴일 시원하고 짜릿함을 맛봅니다.

박용철님의 댓글

박용철

푸른 하늘과 잘핀 상고대를 잡으셨습니다
눈과 가슴까지 시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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