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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M, smcn 50, tmax 400
부산, 2005
디지털 카메라
Maker | Nikon | Model | Nikon SUPER COOLSCAN 4000 ED | Data Time | 2005:05:24 22:46: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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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댓글목록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정적처럼 모든것이 멈추어진 공간속에 조용히 그리고 은밀한 바람소리에 숨은 금속성으로 서서히 다가오는 엘리베이터의 존재가 가벼운 긴장처럼 저의 신경을 건드리는 군요.. 팔짱을 끼고 서있는 청년과 마치 한여름 밤의 불꽃놀이 처럼 공간을 수놓은 듯한 빛들의 반사로 화려하게 그려진 흑백의 벽 사이에 너무도 知的 인 분위기로 그리고 정교하게 배치된 노인의 모습에서 이선생님 사진의 깊이를 느낍니다.. 몸은 좀 어떠신지요..^^ 늘 좋은사진 감사드립니다...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얼마전 브레송사진전을 예술의 전당에서 보면서 가장 생각나는 부산에 계신 어떤분이 계셨습니다^^ 사진에 대한 감상은 도웅회님의 글에 깊이 공감을 합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이상철님의 댓글
이상철두분의 모습에서 묘한대비와 기다리는 시간을 느낍니다.좋은 이미지 잘 보았습니다.
김주오님의 댓글
김주오흐트러지지 않은 할아버지의 모습이 참 인상적입니다.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도웅회님의 글이 이 사진의 감상에 많이 도움이 되는군요. 사실 엘리베이터 앞에 서면 모두들 무언 속의 가벼운 긴장에 잠겨 시선관리의 어려움을 느끼지요. 사진 잘 보았습니다.
이상훈china님의 댓글
이상훈china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지극히 평범한 일상의 진행형에서 캐취한 정지된 순간이 정적인 긴장감과 갈등. 불안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강세철님의 댓글
강세철선배님들의 멘트에 공감하며...감상중입니다.^^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활기찬 청년은 급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느긋한 노인은 있는게 시간이다라는 식으로 보입니다..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등은 백발노인이 더 꽂꽂하군요. 젊은이는 약간 기울었습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근디 우리 동네 느그 동네가 따로 있남유? 시방 다 한동네 된 거 아닌감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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