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승님의 댓글

장영승

05-05-31 20:18

아 이쁘다. 정말 많이 컸다...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5-05-31 21:03

따님을 찍으셨군요... 섬네일만으로도 편안하게 보였더랬습니다. 사진을 보면 편안함과 그렇지 못함을 볼 수 있는 눈이 생긴것에 대해서도 사진찍기를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틈새로 비집고 들어온 빛을 알뜰하게 받아서 처리하셨네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정진석님의 댓글

정진석

05-05-31 21:21

1년전에... 10년전에... 20년전에도 봐왔던 사진마냥 매우 편안함을 주는 느낌입니다. 딸아이를 넘어서 소녀, 그 아름답고 숭고한 대상을 바라보고 존중하는 김규혁님의 잔잔한 감동이 향기롭기 그지없습니다...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05-05-31 23:39

아빠의 요청에 따른것을 보니 참 착한 딸인가 봅니다.. 우리집 애들은 벌써부터 딴청을 피우고 합니다..^^ 그리고 가족사진.. 그 중에서도 딸아이 사진은 아빠에게 좀 다른 의미가 될것 같습니다.. 그것은 남다른 시선으로 그려진 특별한 애정의 결정체가 아닐까요.. 컬러의 분위기가 정말 좋네요.. 밀도도 그렇구요.. 좋은사진 잘 보았습니다...

이윤기님의 댓글

이윤기

05-05-31 23:44

잘 보았습니다. :-)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05-05-31 23:57

딸아이를 저런 장소에 앉힐수있는 아빠....꼭 저런 장소에 맞는 아우라를 만들어낼줄 아는 딸... 너무 좋습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유주석님의 댓글

유주석

05-06-01 00:12

최주영 선배님 리플에 공감합니다. 따님께서 선배님을 많이 닮으셨군요. 아마도 아빠가 찍어주신 사진을 자신의 비밀스런 상자속에 평생 간직할겁니다.^^ 아빠한테는 그리 말하지 않겠지만 말입니다. ㅎㅎㅎ

님의 댓글

05-06-01 01:38

부드러운 빛이 딱 선배님 색감입니다. 거기에 선배님을 닮은 소녀... 분위기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