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05-05-31 23:49

이게 그 사진이구만요. 찍는 모습이 찍혔던......밀려오는 개발의 거대한조형물(?)들을 뒤로하고, 버려진 야큐르트 수레에 살아가기 위해 남들이 버린 삶의 파편들을 실고서도. 웃음과 따뜻한 손을 지닌...그런 할머님이 십니다. 저런 따뜻한 손에 안겨있는 저 개팔자가 웬지 너무 부러워 보입니다 ㅋㅋㅋ,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05-06-01 08:29

버린 개를 사랑으로 돌보는 경우도 있지요.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5-06-01 11:12

왠지 오래도록 시선이 머무르는군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