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5-06-02 07:43

조효제님과 같이 이들을 최소한이나마 이해할 기반이 없어서 찍은 사진을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우선은 조효제님의 메일로 이들의 사진을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전해 주십시요. 제가 찍은 사진속에는 캐릭터의 특징은 스스로 확인할바가 없고, 단지 젊음, 또는 청춘의 눈부신 아름다움만이 느껴지더군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5-06-02 10:34

코스프레를 담은 코스프레적이지않은 사진, 그래서 더 의미있게 다가옵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김규혁님의 댓글

김규혁

05-06-02 19:35

코스프레라는 것이 만화속 인물들을 현실속으로 끌어내 오는, 다분히 환타지한 요소를 품고 있지만... 시끌벅적한 행사장 공간에서 그것을 발견하기란 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전 이 사진들을 보면서 다시 현실화 되어버린 인물들을 사진가의 해석으로 환타지하게(?) 다시 생산 해내고 있는 것은 아닌가하는 느낌이 듭니다. 패션 사진을 찍어오신 조효제님이 한번 밀착해 볼만한 주제라는 인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