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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최민호 회원별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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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 작성일 : 03-01-02 14:44
  • 조회860
  • 댓글6
  • 총 추천0
  • 설명전에 독일 출장 갔을 때 촬영한 사진인데 이제야 올립니다.
    머물던 성의 창에서 강 건너를 바라 본 풍경입니다.
    Nikon FM 28mm, Tri-x, ISO 3200증감 촬영.

디지털 카메라

Maker Model Data Time 2003:01:02 14:37:37
Exposure Time ISO Speed Exposure Bias Value
추천 0

댓글목록

조인희님의 댓글

조인희

굴둑위로 솟아 오르는 멋진 연기가 꿈ㅌㄹ대듯 힘이잇습니다
그속을 날아다니는 새들이 노래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금년에도 좋은 사진을 기대합니다

강승철님의 댓글

강승철

즐감했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느낌이 참 좋습니다.
그리고,
새해에도 좋은사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권오중님의 댓글

권오중

동유럽 쪽의 사진을 보면 내면을 드러내는 모습에 깊은 커피향 처럼 독특한 맛이 있는 것 같습니다 .
위의 사진에서도 그런 향기나 나네요 .

김찬님의 댓글

김찬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거대한 연기 덩어리로 인한 추위감이 느껴지고, 날아가는 새로 인해 희망이 떠오릅니다.
내면이 그려진 모습처럼 느껴집니다.

최민호님의 댓글

최민호

독일로 떠날 때는 독일의 정서를 최대한 반영할 수 있는 사진을 찍으리라 생각 했지만 욕심이 지나쳤던지 막상 가서는 출장 목적이 잘 진척되지 않아 자리를 뜰 수 없어 겨우 창밖 풍경이나 테이블등 주변을 촬영 할 수 밖에 없었던 안타까움이 있었던 사진입니다.

이 굴뚝에 나오는 연기는 연기라기 보다 하얀 김이었습니다. 까다로운 유럽에서 이렇게 연기를 내품는 곳이 버젓이 있을 리는 없겠죠? 사진이 다 그렇듯이 노출에 의해 조금 과장된 사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진이 현실의 재현에만 그친다면 무슨 맛으로 사진을 하겠습니까? ^.^
모두들 새해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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