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아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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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늘 이마에서 손 못 떼는 아빠
그 아빠가 있어
오늘도
그대 웃을 수 있는 것.
(지하철에서 #2)
IIIG/35mm Summaron/FUJI RHP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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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어쩌면 가볍게 웃어넘길 수도 있지만, 그 속내를 들여다보면, 요즘 남자들 허울만 좋아 남편이요 가장이지, 어쩌면 종과같은 존재는 아닐까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꼭 이 사진만이 아니라도 말이죠... 자식은 돈먹는 하마, 마눌은 채권추심원...
신강현님의 댓글
신강현
가슴이 찡해져오는 작품 입니다.
그래도 웃고 떠드는 저들이 있기에 오늘을 사는 의미가 있나 봅니다.
김선생님의 마지막 문장에 한표 보냅니다.^^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남자의 편두통(?)... 시사하는 바가 있습니다.^^ 그래도 젊은 여성의 웃음은 역시 좋습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윤병준님의 댓글
윤병준아, 인상적인 사진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김기현님 말씀에 올인합니다. 종, 참 시니컬한 단어입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조효제님의 댓글
조효제박대원님의 사진과 글... 그리고 김기현님의 댓글... 저에겐 또다른 의미로 다가 옵니다.
님의 댓글
에혀... 털썩. 잘 감상했습니다.
님의 댓글
연륜에서 나오는 한마디 한마디 모두 가슴 찡한 말씀들입니다.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