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05-06-20 09:23

침낭에서 눈을 떳을 때 저러한 푸르름과 맑은 공기의 상쾌함이 감상자에게도 전달 되는 듯 합니다. 하선생님 덕분에 산행의 행복감을 간접적으로나마 즐기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사진.. 감사드립니다.^^

신강현님의 댓글

신강현

05-06-20 09:47

전 소나무 종류가 그렇게 많다는 것을 최근에 알았습니다. 소나무는 백송이 최고인줄 알았거든요.. 금강송에서 풍겨 나오는 파이튼치트가 이곳까지 풍겨 옵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5-06-20 10:43

말그대로 "여명에 비춘 금강송"입니다. 하선생님의 일거수 일투족, 모든 신경은 사진과 관련되어있음을 이 사진으로 또 확인하게 됩니다. 저같으면 고단한 몸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아침을 맞았을 것을....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김규혁님의 댓글

김규혁

05-06-20 12:57

재목감으로 으뜸 삼는다는 그 춘양목이로군요... 아침 햇빛을 받는 소나무를 보며 깨어나는 아침... 상상만해도 좋군요. 좋은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05-06-20 13:09

상쾌한 눈뜨기... 아름다운 빛입니다. 좋은 사진 고맙습니다.^^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05-06-20 15:00

빛이 춘양목의 줄기에 꽃이는 멋진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