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잦은질문모음
  • TOP50
  • 최신글 모음
  • 검색

Gallery

HOME  >  Gallery

Gallery

이 소주와 저 콜라 사이

박대원 이미지

본문

페이지 정보

  • 작성일 : 05-06-20 22:19
  • 조회446
  • 댓글4
  • 총 추천0
  • 설명얼마나 멀까?
    하늘과 땅 차이만큼 일까?
    아니면
    길에서 아파트에 들어가는 거리만큼 일까?
    어쩌면
    이도 저도 아닐지 모른다.
    저 높은 하늘 위에서 본다면.

    (우리 동네 #22)

    M6/50mm Summicron/Kodax 100TMX
추천 0

댓글목록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콜라가 아무래도 쏘는 맛이 덜한지 마시는 사람 집중도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좋은 사진 고맙습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혼자 마시는 소주에는 복잡미묘한 감정이 작용하여 그 맛을 말로 다 형용하기 어려울 지경이지요. 젊은 시절(지금도 젊다면 젊겠지만..) 나이 먹어서 혼자 술을 마셔도 소주는 마시지 않겠다고 다짐했었습니다. 젊기에 그런 철없은(?) 다짐을 했겠지요. 혼자 마시는 소주는 술이 아니라 자신의 감정을 태우고 짜낸 그 무엇이 아닐까 합니다.

님의 댓글

사람 사는게 거기서 거기라지만 당하고 겪는 입장에선 꼭 그렇지만은 않은 모양입니다. 박선생님의 점점 대담하여져 가시는 프레임과 감성적인 포착, 잘 감상했습니다.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덥수룩한 수염에 소주를 컵으로 마시든 ,애릿한 여인의 콜라를 잔으로 마시든, 삶의 애환은 마찬가지 일것 같습니다. 좋은 사진에 감사드립니다.^*^

추천 회원목록

쪽지보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닫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닫기
닫기
Forum
Gallery
Exhibition
Collection
회원목록
잦은질문모음
닫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