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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05-06-21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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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예원을 다니는 무용하는 학생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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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덕수궁돌담길, 오랜만에 보는 풍경입니다. 여학생들 가방이 좀 무거워 보이지만 그래도 재잘거림은 여전할 것 같습니다... 서대문에는 지난 주초에 도둑처럼 몰래 하루 다녀왔습니다. 스트레스가 하도 심해 하루만 빼먹자고 올라갔는데 그 후유증에 일주일 내내 헤맸습니다.^^ 전화할까 하다가 마음이 급해 그냥 내려왔습니다. 정식으로 쉬는 날 연락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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