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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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어느 노숙자의 사모곡' 이후 통 사진을 찍을 수 없었다.
바빠서도 아니고 장마 탓도 아니었다.
정신적 공황이랄까, 괜히 우울해 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를 다시 찾았다.
나보다 그가 더 반가워 했다.
장마가 잠시 주춤한 오후 한 때.
이런저런 얘기로
그도 웃고 나도 웃었다.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역시 웃고 볼 일이다.
추천 2
댓글목록
신강현님의 댓글
신강현전에보다 더 건강하게 보이는 웃음이 보기 좋습니다. 파랑새는 우리가 생각하는것 보다 멀리 있지 않는것 같습니다. 좋은 작품 즐감합니다.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늘 행복하실 것 같습니다. 좋은 사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