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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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사람은 누구나 혼자다."(헷세) - 현대인의 고독
(홍대앞, M6/35mm f2.8 Summaron/Kodax 400 TMY)
댓글목록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나란히 앉아 있건만 모두 제각각입니다. 외로움!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추석 잘 보내셨는지요?
공 명님의 댓글
공 명
이 사진을 보고 느낀 것은...누구나 일정 거리를 띄우고 앉는다는 것입니다...
저도 그러했던 것이 기억나네요...앞에 지나가는 분이 없었더라면 하는 개인적인 아쉬움이 남습니다만...즐감했습니다...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참 이상하지요. 제 눈에는 動的인 행인이 있어 더 좋은데...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저도 하선생님 생각과 같습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저는 부산 촌놈이라서 겨우 별다방 밖에 모르는데, 묘한 이름도 있군요.^^)
박대원님의 댓글
박대원
귀가길.
문득 재밌다 싶은 광경이 눈에 띈다.
허겁지겁 카메라를 꺼내 샷다를 누른다.
아차차 !
한발 늦었다. 한 행인이 지나쳤다.
다 지나길 기다렸다 얼른 다시 찍는다.
또 늦었다. 이번엔 분위기가 깨져 있다. 그새 한 젊은이가 친구 곁에 나란히 앉아 있었다.
이래저래 아쉬움이 남는다.
------ 이랬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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