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강현님의 댓글

신강현

05-09-29 09:41

커튼 사이로 퍼져 나오는 빛이 몽환적으로 느껴 집니다. 오랫동안 시선을 잡아 놓습니다.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05-09-29 10:08

누가 이렇게 감각적인 사진을... 하며 스크롤다운해보니 역시 강세철님이십니다.^^
신강현님 말씀처럼 몽환적인 빛에 꼬기꼬기 접힌 커튼 끝자락이 대비되어
정말로 마치 어떤 무의식이 반영된 꿈의 한 대목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와~, 독특한 느낌... 진짜 진짜 좋습니다.^^
(28밀리는 최근 것으로 했습니다. 잘했지요?^^*)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5-09-29 10:12

어, 이건 최성호님 특기인데...., 화요일에 좋은 만남의 시간을 가지셨나요.
저는 몸이 좀 불편해서, 못 나가고 쉬었습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최성호님의 댓글

최성호

05-09-29 12:42

두분 만난 다음날 아침의 제 정신상태를 묘하게 표현하셨군요...^^
즐감 중입니다.

이문수80님의 댓글

이문수80

05-09-29 13:02

상상력 발동...
현대사진의 전개...중 한 장면을 본 것 같습니다.
좋은 작품에 감사 드립니다.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05-09-29 14:06

아침햇살...꾸겨진 커텐...멋진 분위기..재미있는일들이 있었던것 같은 느낌..!...좋은 사진 잘 보았읍니다..

박태송님의 댓글

박태송

05-09-29 14:15

빛과 커튼의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주기철님의 댓글

주기철

05-09-29 23:21

사람은 없는데 이상하게 관능미가 느껴지네요. 나만 그런가? ^^;

김태욱2님의 댓글

김태욱2

05-09-30 01:12

흉내내기도 힘들어 보입니다. 아름다운 사진 감사드립니다.

권오헌님의 댓글

권오헌

05-09-30 10:26

어제 정물사진 촬영 강의 들었는데 오늘 좋은 사진을 감상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