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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03-01-21 10:37
1,047
6
0
- 설명오래 전에 어린이대공원에서 촬영했었던 것 같은데....
잘나가는(?) 꼬맹이들. 그래도 지금은 나이가 아마 30대 중반은 됐을 터인데.....
디지털 카메라
| Maker | Model | Data Time | 2003:01:21 10:37:02 | ||
|---|---|---|---|---|---|
| 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추천 0
댓글목록
최영진님의 댓글
최영진
추억이 느껴지는 사진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박재한님의 댓글
박재한
^^
일자 주머니에 손 구겨넣구
어깨는 잔뜩 구부리고 모자는 김삿갓이라두 된양
깊이 눌러쓴 폼이 영락없는 마당쇠 삼돌이 일세....
처음엔 비틀즈를 생각했읍니다.
그들의 끼와 이 학생들의 끼도 비슷할것 같군요..
방향을 잘 잡아 멋진 사나이들이 되어있길...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정진석님의 댓글
정진석
멋진 사회인이 되어있을 그들의 옛모습이 정겹기만합니다.
조인희님의 댓글
조인희
옛모습에 대한 향수가 배어나옵니다
추억이깃든 정겨운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오동익님의 댓글
오동익
모자의 챙은 옆을 터서 '평창'으로 만들고 모자위는 +로 찢고, 모자 맨뒤는 트고, 그리고 쓰냐? 아니죠. 가방사이에 끼고 그가방은 또 옆구리에 끼고, 호크 따고, 바지는 한때는 나팔바지 한때는 당꼬바지 또 한때는 물들인 전투복,...그래도 이때가 의리도 있었고 낭만도 있었고 멋도 있었던 시절이지요. 추억이 떠오르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근데 내가 그러고 다녔다고 오해받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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