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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의 외출

정성시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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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05-10-04 23:59
  • 조회2,338
  • 댓글6
  • 총 추천10
  • 설명흙으로 지어진 가옥이 밀집한 카불 언덕배기의 입구에서 부르카를 쓴 여인과 아이를 만나다.
    대부분 카메라를 들이대면 기피하는데 이 분은 말없이 응해 주시더군요.
    <카불, 아프가니스탄, 2005>
추천 10

댓글목록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아프가니스탄의 현실들이 알려지면서 여인들의 부르카는 얼굴을 가린것이 아니라 그들의 삶과 권리를 가리우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좋은사진 잘 보았습니다...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거의 잡기가 불가능한 굉장한 사진입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참 좋습니다. 매그넘 사진을 계속 보는 듯 한 느낌입니다.^^ 항상 좋은 사진들.. 즐겨 잘 감상합니다.

박용철님의 댓글

박용철

아이의 표정과 고유의상 위를 흐른는 빛이 예술입니다.^^*

최종원(choi)님의 댓글

최종원(choi)

사진에 대한 용기가 부럽습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제겐 사진의 어떤 뿌리를 보는 듯 합니다.^^
좋은 사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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