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05-12-20 08:49

오랜만에 뵙습니다.
늘 그렇듯 좋은 사진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령과 고령읍내 그리고 정류소는 저에게도 친숙한 곳 이지요.
옛날모습 그대로인 듯 합니다.
바쁘시더라도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05-12-20 10:00

정류소의 풍경이 도시의 혼잡함에 비해 여유롭고 한가해 보이는 느낌이 편안해 보입니다. 좋은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5-12-20 10:29

조효제님이 라이카를 정리하는 글을 보고, 내심 참 아쉬웠습니다.
왠지 사진에서 그런 마음이 읽혀지네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05-12-20 10:35

오랜만에...사진을 접하네요.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님의 댓글

05-12-20 13:27

카메라는 떠나도 좋은 사진이 남아 다행입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5-12-20 15:17

여행은 본질적으로 슬픈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익숙한 것들을 남겨두고 낯선 곳으로 떠나는 마음,
설레임과 함께 그 이면에 자리잡은 외로움과 두려움....
산책같은 여행이라는 제목을 통해서 제 뇌리에 남아있는 절절한 여행의 감정을 스스로 떠올려 보았습니다.
슬프지 않은 것은 아름답지 않고, 아름다운것은 언제나 내 곁에 있지 않기에 더욱 소중하다는 말을 중얼거리면서 눈덮인 시골의 삭풍을 맞아보고 싶군요.
m의 꿈은 다시 이루어지리라 봅니다.
꿈은 그것을 꾸는 사람의것이면서 꿈꾸는 것은 반드시 이루어지는것이 세상사이므로...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김종수님의 댓글

김종수

05-12-20 16:21

옛날~ 무작정 찾아 나섰다 몇 시간을 전화도 하지 못하고 끙끙대다 올라 온 기억이 있는 곳입니다.
이십 년 가까운 기억이 사진을 통해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윤종현님의 댓글

윤종현

05-12-21 00:17

여름에 뵙고 오랜만에 조효제님을 온라인상에서 뵙게 됩니다.
잘있었는지요?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 냄새가 그립습니다.
요즘 라이카를 잘 접하지 못하기에 무슨 내막인지는 모르지만...
떠나간 것은 다시금 돌아오게 되어있답니다.
시간이 걸려도 말입니다. 조효제님과 만나는 그날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