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댓글

06-01-10 09:45

따님이 학구파 인듯....
多福하십니다.
어느 사진 보다도 더 좋다는 생각 입니다.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06-01-10 10:16

아드님은 공부 잘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중학교 천재, 고등학교 평범, 어른이 되서 바보가 될꺼냐? 정신 차리자.
따님도 대단 합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님의 댓글

06-01-10 10:37

이 땅의 수험생의 단편이 보이는 듯 합니다
친구마저 마음대로 사귈수 없는...................

모처럼 선생님의 가족사진을 봅니다

박경복님의 댓글

박경복

06-01-10 10:58

자신과의 치열한 전쟁을 하고 있군요. 뒷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6-01-10 11:23

두개의 프렌치 까페가 부녀간의 다정함을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홧----팅'

이효성님의 댓글

이효성

06-01-10 11:24

"중딩천재"
"고딩평범"
"어른바보가 될꺼냐!"

어른이 되면서 점점 바보가 되어 가는 것 같기도 하고, 바보가 되면서 좀 더 어른이 되어 가는 것 같기도 하구요. 귀한 사진 잘 감상하였습니다.

류중래님의 댓글

류중래

06-01-10 12:48

"어른 바보"... 어른 바보가 되기도 쉽지만은 않은데...
학생들 부담이 너무 큰 것 같습니다.
무거운 글이 너무 많이 실려 벽에 걸린 게시판이 곧 무너질 것 처럼 느껴집니다.

"생활의 사진"의 극한이 아닌가 생각듭니다. 좋은 사진 잘 봤습니다.

김봉섭님의 댓글

김봉섭

06-01-10 13:19

뒷모습만으로도 무척이나 초롱초롱한 눈매를 가진 아이같습니다. ^^
대단한 결심도 그렇지만 진지한 자세가 사뭇 저를 뒤돌아보게 하네요.

선배님의 가족사진 잘 보았습니다. 예쁜액자 하나 만들어 주세요~~~

차재하님의 댓글

차재하

06-01-10 14:01

대단한 각오로 마음을 다지고 있군요.
바쁜거 끝내고 친구도 사귀고 맛있느거도 먹으러 다니고 하면되니 조금만 참으면 될거라 생각듭니다. 어차피 한번은 겪어야 하는것이기 때문에...^^ 힘내세요...

오동익님의 댓글

오동익

06-01-10 15:10

오빠 이름은 아는데 니 이름은 미쳐 숙지를 못하고 있었다. 미안....
근데 이세상에 필요없는 친구란 없어...
필요 라는것과 친구라는 것은 같이 쓰는말이 아니거든..
그리고 천재가 제일 쉬워..
세상에 평범하게 살기가 제일 어려울껄.
그리고 그것보다 더 어려운게 바보처럼 사는거야.
너무 스트레스 받지말고 아빠처럼 넉넉한 마음으로...OK?
근데 혹시 아빠가 스트레스 주는건 아니겠지.
암튼 담에 보면 밤새 떠들어보자.

김종수님의 댓글

김종수

06-01-10 15:19

선생님 시선은 참 따듯합니다.
그래서 가끔 사진을 보는 느낌이 들지 않을 때가 있어요.
제 일상도 오늘 하루는 따듯해질 듯 합니다.

오경근M님의 댓글

오경근M

06-01-10 15:49

어른 바보..ㅠㅠ
피터팬 신드롬 환자입니다..ㅠㅠ

따님께서 저보다 훨씬 위에 계시네요.. 싸부님 한 분이 더 생기는 것 같습니다.. *^^*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06-01-10 23:35

제 딸아이 책상을 보는 것 같아 콧날이 시큰합니다.
자신을 다그치는 저 야무진 결심들...
우리 딸들 만세입니다!!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06-01-10 23:47

이미지 보다는...열심히 텍스트를 읽게 됩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