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댓글

06-01-11 18:18

다방 이름이 참 정겹습니다.
6-70년대를 추억하게 하는...
약속 다방이 제일 흔하다고 하지만
별다방도 그에 못지 않게 자주 보였지요.

김찬님의 댓글

김찬

06-01-11 19:15

그 별다방은 전국을 휩쓸 모양입니다...
맥심커피보다 별로 맛도 없던데...^^
꼭다문 입술이 별로 기분이 좋은상태가 아닌듯 보이기도 하고...
누군가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하는 모양입니다...
작게 잡힌 표정에서 심상을 가늠해 봅니다...

정승진님의 댓글

정승진

06-01-11 22:06

얼마전에는 콩다방도 유행했었지요.
아마 콩다방도 별다방과 비슷하다지요? *^^*
좋은 사진 보여주시는 이인한선생님 감사합니다.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06-01-11 22:14

별다방이라고 하시니 달다방은 잘 모르겠고 태양다방은 더러 본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강세철님이 기둥 뒤에 숨었군요. 작전구상 중이신가요?^^

강세철님의 댓글

강세철

06-01-11 22:45

작전구상 중은 아니구요,일종의 콤비플레이입니다.
제 등뒤로,우측이 허전하다는 `사인`을 보내신듯해서 가다가 멈춘...^^
Believe it or Not to Be...!

박대원님의 댓글

박대원

06-01-12 00:09

"나, 갈꺼야!"
하고 옆집 '사랑방'다방에서 뛰쳐나왔지만
더 멀리는 못 가고 이곳에 왔죠.

그리고는
" '자바' !"
하고 제발 자길 잡아 달라고 침묵시위하고 있죠. ^^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06-01-12 04:24

소녀의 머리 속에 온통
자바섬 생각 뿐인가 봅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님의 댓글

06-01-12 09:31

강세철님의 '콤비플레이' 멋집니다..................^^

선생님 제가 설 대목전이라 하는일도 없으면서 덩달아 바쁜척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차재하님의 댓글

차재하

06-01-12 09:55

사진도 사진이지만 댓글이 참 재미있습니다.
별다방, 태양다방, 약속다방, 콩다방, 오빠다방........^^ 재미있습니다.
돼지다방, 시골다방, 역전다방, 무지개다방, 사거리다방, 개미다방, 고향다방, 궁전다방, 그린다방, 까치다방, 낙원다방, 꽃다방, 둥지다방, 딸기다방, 백조다방, 불다방, 산다방, 수정다방, 은하수다방, 학다방 등 영주에서는 잘 나가는 다방이름입니다. 다방면으로 재주가 있어서...^^ 이상은 전화번호부에서 발췌한 흔한게 봐 온 다방이름입니다. 재미난 다방 이름이 있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