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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2

강승철 회원별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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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 작성일 : 03-02-06 10:43
  • 조회607
  • 댓글4
  • 총 추천0
  • 설명....


    데이타 동일

디지털 카메라

Maker Model Data Time 2003:02:06 10:31:00
Exposure Time ISO Speed Exposure Bias Value
추천 0

댓글목록

오동익님의 댓글

오동익

이야기 꽃이 피고 있군요. 강승철님 사진을 보면 늘 돌아가신 외할머님 생각이 납니다. 내어릴적 달걀후라이를 내가 좋아한다고 냄비에다 후라이를 해주시는 솜씨는 놀라웠습니다. 아하~ 외할머니 보고싶다.

강승철님의 댓글

강승철

오동익님 이야기가 제 눈물샘을 자극하는군요. ㅜ.ㅜ
윗사진은 저의 어머님과 어머니의 이모님 이십니다.
아직 85세 밖에(?) 안드셨지만 오래 사시길 항상
마음속으로 기원하고있습니다. 그래야 저 소있는 이모할머니댁에 매년 세배드리러 가는 기쁨을 누릴수 있으니까요. 정감어린 멘트 감사합니다.

신찬진님의 댓글

신찬진

항상 댓글이 풍성한 강승철님 사진에, 저 까지 댓글로 이미 다른분들이 느끼신 말을 또 달아서 뭐하나 하는 생각에 잘 안 달았습니다만.

저도 저희 외할머니 생각에....

이것이 소위 '스투디움(Studium)인지 푼크툼(Punctum)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어쩔수 없군요.

강승철님이 어떤 마음으로 담았을까를 생각하면,
제가 괜실히 가슴에서 뭐가 올라옵니다.
외손자 한명인 저만 바라보시고 사신 그분...

현학적 표현과 사진사적인 비평으로 똘똘 뭉쳐서 치장된 사진보다 이 사진이 저에게 주는 감정이입의 효과는 그럼 하찮은 것이란 말인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쓸데없는 말이 많았습니다.

사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승철님의 댓글

강승철

신찬진님 별말씀을 다하십니다.
외소한 사진을 부풀려주시니 몸둘바를 모를지경입니다.
오동익님이나 저나 신찬진님이 느낀것은
나름대로 혹은 공통분모가 있는 푼크툼 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마음으로 교류가 되는 사진을 찍고싶지만
매번 쉽지않더군요.
별사진 아니지만 마음적으로 봐주셔서 저에겐 큰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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