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06-01-18 14:37

더욱 뚫어야 할지...완전히 막아야 할지.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김규혁님의 댓글

김규혁

06-01-18 18:47

상상력을 자극시키는군요.
생각이 날듯날듯....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6-01-18 19:10

저 구멍난 자리를 묶어서 사진첩을 만들면.....^^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06-01-18 21:34

멋진 이미지 잘보았습니다.

김지은*님의 댓글

김지은*

06-01-18 22:20

열린 창문으로 밖을 바라보는 삶은 결코,
닫힌 창문을 바라보는 사람만큼 보지는 못하는법.
촛불 켜진 창문보다 더 깊도, 신비롭고, 푸짐하고 어둡고 눈부신 대상은 없다.
햇빛에 볼 수 있는 것은 언제나, 창유리 뒤에서 일어나는 일보다는 덜 흥미롭다.
이 어둡거나 빛나는 구멍 속에서 삶이 숨쉬고, 삶이 꿈꾸고, 삶이 괴로워하는 것이다.

보들레르의 <창문들> 이란 시가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