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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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먼 훗날 저 시집갈 때쯤 이걸 보고
"할아버지 사진솜씨 참 좋으셨네요!" 할까?, 그냥 "좋으셨네요." 할까?
(M6 Summaron 2.8/35 Rollei Retro 400)
댓글목록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저는 순수를 손주라고 읽었습니다. 손주, 순수, 순수한 손주, 순수한 할아버지....^^
순수함과 부드러움이 화면에 가득한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윤재경님의 댓글
윤재경
할아버지를 많이 닮은 듯 합니다.
"할아버지 사진솜씨 참 좋으셨네요!" 할 것 같습니다. ^^
송 준우님의 댓글
송 준우
손주가 "할아버지는 날 정말 사랑하셨구나"라고 할것 같습니다 ^-^
배움이 있는 사진 감사드립니다
김봉섭님의 댓글
김봉섭할아버지 최고!!! 할겁니다. 아름다운 추억을 담고계신거지요~~~ 선배님 화이팅!!!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손녀딸 얼굴만 보시면 싱글벙글 마냥 좋으시겠습니다.
할아버지 사진솜씨가 최고라고 할 것 같은데요.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박대원님의 댓글
박대원
"그런데 눈은 참 안 좋으셨나 봐요. 초점이......"
하고 한마디 덧붙일 만큼 사진찍길 좋아했으면 좋겠네요. ^^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그 시절에 후레쉬도 안 쓰시고..
참 대단하시다.
참 뿡뿡이도 있었지"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님의 댓글
틀림없이 "할아버지 참 좋아요" 할겁니다^^
사랑이 넘치는 사진 즐감합니다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벌써 많이 컸군요.
투명하고 순수한 얼굴이 아마...
미래에 어엿한 이지적인 규수가 될듯.
잘보았습니다.
오경근M님의 댓글
오경근M
할아버지를 따뜻하게 안아드릴겁니다... *^^*
선생님께서 늘 그렇게 해 주셨듯이... *^^*
평안하시지요?
조만간 서울에 가게 되면, 꼭 연락 드리겠습니다... ( _ _ )
멋진 작품! 고맙습니다... ( _ _ )
박대원님의 댓글
박대원
"오래오래 사세요!"라고 하시는 말씀 같은 덕담, 감사합니다.
사실 이걸 올릴 때 문득 스쳤던 상념 속에서는
손주의 대화상대가 할아버지가 아닌 제 엄마였답니다.
한 25년 뒤의 얘기니까요. ^^
그러다 보니 느낌이 각별해지더군요.
더 부지런히 안아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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