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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원 Film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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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 작성일 : 06-03-07 09:56
  • 조회702
  • 댓글8
  • 총 추천2
  • 설명아이는 혼자서도 잘 노는데
    어른들은 셋이서도 낑낑거린다. ^^

    ('용인에 번개'치던 날, M6/35mm 1st V.Ilfod PH5 Plus)
추천 2

댓글목록

정승진님의 댓글

정승진

오늘 해빛 참 예쁘네요.
안녕하시지요? 선생님?
사실은 1:3이 아니고 1:5~6 정도였습니다.
건물 2층에는 19mm 로 무장된 저격수(최민우님)까지 배치된 상태였으니까요.*^^*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선생님 설명을 읽고 보니, 묘한 상상이 됩니다.ㅎㅎㅎ^^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심재명님의 댓글

심재명

인용:
원 작성회원 : 정 승진
건물 2층에는 19mm 로 무장된 저격수(최민우님)까지 배치된 상태였으니까요.*^^*


제가 무지해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19mm로 저격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장충기님의 댓글

장충기

허걱, 우리 집사람이...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꼭 장기 훈수꾼 같은
자세입니다. ㅎㅎ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민우님의 댓글

최민우

심재명님 저격 가능합니다.19mm로는 전체인원을...
개별 저격용으로 90mm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박대원선배님의 위트넘치는 사진과 글 잘 감상합니다.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박대원님의 댓글

박대원

이인한선배님!
정말 묘한 얘기 하나 할까요?
이번 용인 새벽번개치던 전날, 집결장소인 양재역 근처 한 찜질방에 Uncle George와 함께 투숙차 들어갔답니다.
지난해도 명동에서 비슷한 투숙을 한 적이 있어 그나 나나 어느 정도 이골이 나 있다 싶었죠.
옷을 벗고 샤워를 잘 했습니다. (누군 옷입고 샤워하나......?)
"어마낫!"
"엄마야!"
갑자기 여자들의 비명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깜짝 놀라 몸 닦던 수건을 내던지고 허겁지겁 안경을 찾아 끼고 보니 저만큼서 Uncle George가 혼비백산 도망쳐오고 있질 않겠어요? 물론 알몸으로 말입니다!
아뿔싸, 찜질실을 욕실인 줄 알고 잘못 들어갔던 게죠.
올해 64세 저와 동갑이지만 항상 행동이 저보다 30초쯤 더 빠르다는 게 무슨 죄겠어요? 미쳐 신경 못 쓴(사실 쓸래야 쓸 수도 없었죠. 24시간 사우나와 24시간 찜질방이 그 이용시설이나 절차가 서로 다르다는 걸 저도 몰랐으니까요.) 제 잘못이요, 굳이 따지자면 아직 국제화(?)가 덜 된 우리나라 찜질방문화가 문제죠, 안 그런가요?
"체험복을 입고 들어 가십시오."
물론 안내문은 있었지만 Uncle George가 알 턱이 없었죠.
영문안내까지는 필요없어도 '남녀 알몸 위에 X표 친 사진' 한 장 덧붙여 놓았다면 절반은 국제화(^^)되는 건데 말입니다.
그날 그 순간 Uncle George의 외마디처럼 정말 "Oh, my God!"이었답니다.
하나도 안 묘한가요? 하 하 하 .....

(cafe의 '용인번개 단체사진' 댓글 하나인 Uncle George의 감사 말, 그 끝의 "I will never forget ...." 이 바로 이 얘깁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장충기님 부인께서 큰절을 받는 모양새군요.^^

박대원님께...

저도 몇 년전 찜질방에 처음 가서 옷입는곳과 벗는곳,
특히 남녀가 구별되는 곳과 구별하지 않아도 되는곳을
구분하지 못하여 곤혹을 치룬 경험이 있습니다.
낯선 곳에서 안경을 벗고 복도를 따라 대충 걷다 보면 충분히 발생가능한 사고더군요.^^

그 이후 찜질방은 발을 끊었습니다.
점잖은 사람이 갈곳이 못된다고 판단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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