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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은 가고...

최민호 Film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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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06-04-18 00:46
  • 조회392
  • 댓글5
  • 총 추천5
  • 설명벗꽃잎은 이제 하나둘 흩어져 다시 돌아올 수 없는 2006년 봄의 기억 속으로 사라진다.
추천 5

댓글목록

강세철님의 댓글

강세철

찬란한 빛이 아름답습니다.~

송 준우님의 댓글

송 준우

벛꽃은 제게 애증의 대상인것 같습니다
한철 만세부르듯이 피어나 야단스럽게 지는 그 수선스러움이 싫어
마음에서 멀리하다가도
달리 생각해보면 오로지 하나의 사랑만을 위한 맹목성이 그리워지기도합니다

그래서 저로하여금 사랑과 미움의 양편을 시이소처럼 오르내리게 하는
고민을 안겨주는 꽃이기도 합니다
신이 목련과 벛꽃중 하나를 택하라시면 목련을 택하겠지만
간간히 벛꽃을 그리워도 할듯합니다 ^-^

배움이 있는 사진 감사드립니다

최성호님의 댓글

최성호

하지만 여름이 또 옵니다 !!!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저는 목련과 벚꽃을 다 선택하렵니다.^^
요즘 귓바퀴에 한영애의 '봄날은 간다'가 늘 맴돌고 있습니다.
이 봄이 가기전에 한 번 뵙고 합창으로 부르고 싶습니다.

송 준우님의 댓글

송 준우

캬~싸부!
그것이 정답이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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