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명님의 댓글

공 명

06-06-14 02:24

이거 대략 18금 사진인 듯 합니다...
해학적인 사진 즐겁게 감상하였습니다.

권경숙님의 댓글

권경숙

06-06-14 08:03

수호천사 같은 남자친구의 어깨에 의지하지 않고 딱딱한 계단에 기댄 이유,,,?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6-06-14 10:16

이 사진을 보면, 그 속내를 알 수야 없겠지만,
왠지 이 시대에 남자들은 점 점 왜소하고 유약한 존재로 변해가고
여자들은 근본없는 자만심과 허영에 취해가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자들은 여자로 부터 사랑받을 때, 맹목적인 행복감에 푹 빠져들지만,
여자들은 남자로부터 사랑받는다고 느낄 때(또는 착각할 때) 너무 용감해지더군요.

많은 생각과 느낌에 젖게 하는 사진 잘 보았습니다.

한수길님의 댓글

한수길

07-12-12 11:44

딱딱한곳에 기댄 이유는 삐졌다는 거지요 후후후
농담입니다

정무용님의 댓글

정무용

09-02-04 20:32

사랑의 마지막 악장이 허무하게 끝나는 느낌입니다.

홍충섭님의 댓글

홍충섭

09-10-14 20:28

오래된 연인같은 느낌입니다.

좋은사진 잘봤습니다.

임홍빈님의 댓글

임홍빈

11-06-28 18:04

저는 남자분의 몸에 배여 있는 배려심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