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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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카메라
Maker | Model | Data Time | 2006:06:27 16:21: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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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댓글목록
이재옥님의 댓글
이재옥
작품이 멀미날 정도로 어려우면 일단 찍어놓고 작품 째려보면서 작가를 기다립니다 !!
선배님 ~~~ 플리쯔 ~ ^^
마음입니까 ?
최민호님의 댓글
최민호
작품이 마음에 안들면 작품 쬐려봐서 구멍내는 것으로 소문이 나 있으시던데
저는 아직 구멍까지는 나지 않았죠?... ^.^
이재옥님의 댓글
이재옥
저는 작품인지 사진인지 구별도 못하는데요,, 선배님 ~~
그래도 맘에 들면 찍긴 합니다 ^^
가르침을 주시옵소서 ! ^^
최민호님의 댓글
최민호
제 사진에 "작품"이라는 이름을 붙이기는 민망합니다.
"작품"이라함은...
오다가다 찍는 계획되지 않은 사진에 대해서는 별로 그렇게 대접 받을 일이 아니라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계획되지 않은 사진" 혹은 "우연"에 의한 사진행위 그 자체를 자신의 사진완성의 중요한 수단으로
생각하는 많은 사진가들에겐 저와는 또 다르게 그 자체가 "작품"으로 당연히 불릴 만 하죠.
즉, 같은 대상을 두고도 작품이냐 아니냐는 사진을 만든 본인의 의식 혹은 목표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위대한 사진가들 사진이 늘~, 다~ 좋을 수는 없습니다. 본업과는 별도로 취미로 사진을 하는
감각이 좋은 아마추어 사진가가 더 좋은 사진을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은 언제나 충분합니다.
그러나 사진으로서 대접 받기에는 그가 어떤 생각으로 얼마나 지속적으로 꾸준히 그 일에 메달려 왔느냐에
무게를 두고 평가합니다. 비유가 될 지 모르겠지만, 한국의 축구가 저번 월드컵에서 4강까지 갔지만
대접을 받지 못 하는 것도 그동안의 꾸준한 수준 높은 축구를 보여주지 못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개인적으로는 "작품"으로 생각하는 사진은 제게는 따로 있는 듯 하고
이 "엄청난(?)" 돌 사진은 그냥 사진일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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