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03-03-10 17:01

봄에는 가지를 비틀어 벗겨진 껍질로 목도리를
여름에는 다람쥐 기어올라 가면 처다만 보던
가을이면 곧은 나무로 창 던지기 놀이를
겨울이면 스키 작대기로 타고 놀던 옛 생각....
산 주인 한테 엄청 혼난 기억이 납니다. ^^~
어디 청살모라도 튀어나올 것 같습니다.

강승철님의 댓글

강승철

03-03-10 20:28

한폭의 그림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볼수록 그림입니다.

박재한님의 댓글

박재한

03-03-10 22:19

또다른 짐월드이군요....^^*
현실과 이상의 세계를 가르는 경계지점 같습니다.

조인희님의 댓글

조인희

03-03-11 12:08

보면 볼수록 좋습니다

박용철님의 댓글

박용철

03-03-17 17:46

사랑실은 말씀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