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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1997 설악. M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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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암벽사이에 서있는 두 그루의 작은 나무들이 마치 대화라도 나누는듯 합니다..
어찌 아니 그렇겠습니까.. 고독한 바람언덕에 홀로 서있다면 그 누구라도 친구가 그리울듯..
심상적인 이미지를 선사하는 참 좋은 사진이네요...
좋은사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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