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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06-07-2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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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23
- 설명부모님이십니다^^:
Leica와 Rollei를 내주신 아버지가 제게 카메라 가방을 넘기시며 그러시더군요. "이제 사진찍고 싶은 마음도 없다.." 안타까웠습니다. 아버지가 지금도 사진을 찍으신다면, 저는 아버지와 정말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것 같은데요..
댓글목록
주기철님의 댓글
주기철
두 분의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김봉섭님의 댓글
김봉섭
자상하신 부모님을 모시고 계시네요... 아마도 두분 모습의 반이... ^^
아마도 이제는 사진을 간직하고 싶어하실것 같습니다. 많이 많이 찍어드리세요.
라이카와 롤라이가 든 가방을 물려받으셨다니 아버님도 사진에 대단한 열정이셨겠네요.
행복하신 모습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두분의 모습에서 현주님의 모습을 상상해봅니다..좋은 부모님 모습 참 좋읍니다..
권경숙님의 댓글
권경숙
현주씨,,정말 부러워요,,아직 젊고 건강한 부모님을 모시고 계셔서요,,
벽지와 어머님 원피스 무늬도 덩달아 춤추는 듯해요,,,^^
박경복님의 댓글
박경복
소중한 사진, 귀하신 분들입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손지훈님의 댓글
손지훈
아버님 말씀에 가슴이 아리네요...
전 아버지께 카메라를 하나 사 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만...
아마도...
찍으려 하시지 않으시겠죠...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두분 부모님 모습...
너무 뵙기 좋습니다. 행복하세요. ^^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두분 모습이 정말 좋습니다.
아버님의 인자하신 웃음과 어머님의 부끄럼타시는(?) 웃음...
행복하시겠습니다.^^
이재옥님의 댓글
이재옥
어르신 미소가 사진만큼 이쁨니다 ^^
부러움 ~ ^^
김태희님의 댓글
김태희
두분의 모습정말 보기 좋습니다.
아버지가 쓰시던 카메라를 물려받아
쓰시니 감회가 남다르겠습니다.
이완재님의 댓글
이완재
두분이 너무 보기가 좋네요. 오늘은 부모님께 전화를 드려야 겠습니다.
홍수동님의 댓글
홍수동
너무 행복해 보이시네요...
저도 늙어서 저러고 싶은데.. ㅎㅎ
그럴수 있을려나 모르겠네요. ㅋ
정충덕님의 댓글
정충덕
퍽이나 다정하신 부모님을 두셨습니다.
벌써 보기만 하여도 다정함이 묻어나는 듯 합니다.
Nicole Tishlias님의 댓글
Nicole Tishlias
너무나 환하게 웃으시는 어머님과 작지만 따뜻한 미소를 짓고 계시는
아버님의 모습에 가슴이 따뜻해지네요.
카메라를 넘겨주신 아버님께 좋은 사진 많이 찍어서 보여드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