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댓글

03-03-17 22:01

옛 담장 그속에서 노니는 10대소년소녀 우측에 2.30십대그속에 쌍벽을 이루는 두 올드맨 지나온 세월을 한눈에 읽을수있는 멋진모습 나의 미래가 아닌가 싶군요

안준호님의 댓글

안준호

03-03-17 22:48

뒤에 아이와 같이 있는 여자분의 시선이 더 시선을 끄는군요~

정진석님의 댓글

정진석

03-03-17 22:58

토요일 한가한 오후의 느낌이 참 좋습니다.
그중에서도 사람들의 자연스런 모습이 정감이 가네요...
저역시 뒷배경의 모자에게 눈길이 갑니다.

조인희님의 댓글

조인희

03-03-17 23:48

그런데 말여~~~이게 ~~그러니까~~~
어르신들의 대화가 들리는듯합니다

김영하님의 댓글

김영하

03-03-18 11:02

부드럽게 둘러쌓인 기와담장이 토요일의 여유를 느끼게 해주는군요. 거기에 한 노병의 염력시범까지...

박용철님의 댓글

박용철

03-03-18 17:34

재한님의 수려한 모습과 아름다운 마음씨 처음 만났으나 정말 오래전부터 잘 알고있던 사이와 같이 ,
친근감을 가슴과 가슴에서 느낄수 있어 참으로 즐거웠습니다.^^*

늙스그레 나처럼 생긴분들이 무엇을 저리 열심히 설명하고 듣고있는지 ? 가까이 가볼까요 ? ^^*

덧글/ 제수씨에게도 어려운 자리 참석 하여 자리를 빛내주셔서 감사하다 전해주시기를^^*

박재한님의 댓글

박재한

03-03-19 00:16

그날을 생각하면 괜시리 흐믓한 미소가 떠나질 않습니다.
조만간 새로운 자리를 만들어야 할것 같네요.
좋은 만남이었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