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6-08-08 01:11

제 뇌에 약간의 영양제가 투여되었으면 하는 마음인데....

무더운 날씨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막내딸 입원으로 마음이 많이 탔을것 같군요.

세상살이가 다 그런것 같습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지건웅님의 댓글

지건웅

06-08-08 05:54

칠팔십년대 공상 과학물들이나 미래를 테마로한 영상 문화들이
은연중 냉전시대에 입각한 무적의 철권이나 우주선을 주 환타지로 삼았다면
요즘은 유전자와 종교에 기인하는 과학과 철학적 접근이 많아지는것 같습니다.

그것들은 클래식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아주 냉소적이고
포스트 모던한 이미지들을 만들어 내는데요.
상징적으로 가끔씩 도웅회님의 사진속에 현대사회에서
고민하는 “복제 양 돌리”의 느낌을 발견하곤 합니다.

병원 안에서 마음 고생하셨을텐데 엉뚱한 말씀 드려서 죄송합니다.
따님께서 빨리 완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류중래님의 댓글

류중래

06-08-08 07:48

저 링거액만 보면 ...
가슴이 답답하고 어지러운 듯하며 기분이 어두워지지요.
작가의 답답하고 울적한 마음이 그대로 전해지는 듯 느껴집니다.

김욱님의 댓글

김욱

06-08-08 08:13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Hyun Ji님의 댓글

Hyun Ji

06-08-08 08:33

아이가 아프신가 봅니다.
아빠의 보물인텐데 말입니다...
빠른 회복을 바라겠습니다. ^^

ㄱ ㅅ ㅎ ㄴ ㄷ~!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6-08-08 09:09

그게 빛 안에 있지만, 영원한 빛은 될 수 없다는....
의미있는 사진 잘 보았습니다.

(오늘 아침엔 헬라어로 적은 이니셜도 보이네요.^^)

박경삼님의 댓글

박경삼

06-08-08 09:09

마음으로나마 따님의 건강이 빨리 회복되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좋은사진 감사합니다. 아빠의 간절함이 배여있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