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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경 Film2006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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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 작성일 : 06-08-12 00:09
411
1
4
- 설명중흥3동 당뫼
행정구역상 지명은 와우산이라고 되어있지만 동네 어르신들은 모두 당뫼라고 부릅니다.
산이라고 부르기에 민망할 정도로 야트막하고 작은 산입니다.
디지털 카메라
| Maker | Model | Data Time | 2006:08:11 23:29:25 | ||
|---|---|---|---|---|---|
| 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추천 4
댓글목록
윤재경님의 댓글
윤재경
당뫼에는 몇년 전까지 무허가 집들이 있었는데, 광주의 큰 건설사가 그 땅을 사들여서 재개발 한다고 하여 모두 이주하게 되었습니다.
동네주민들 바램은 당뫼가 공원으로 깨끗하게 조성되는 것을 원하고, 건설회사는 동네를 밀어버리고 아파트 짓기를 원합니다만... 그나마 다행인것은 시에서 아파트 건설을 불허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중흥3동의 미래는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 곳은 늘 적막하고 슬프지만... 여전히 따뜻한 사람들이 있는 동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