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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규형 Film2006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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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초등학교 5학년 말 겨울방학에 떠난 곳...저 소나무들이 그땐 그저 1~2m 의 작은 나무에 불과했었다. 땅거미에는 배고픔과 그리움이 동시에 느껴졌었다.
디지털 카메라
Maker | FUJI PHOTO FILM CO., LTD. | Model | SP-3000 | Data Time | 2006:08:11 22:4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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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추천 6
댓글목록
김찬님의 댓글
김찬
어린시절을 더듬는다는 것처럼 멋진일도 없는듯....
아련하고 슬프고 그립고...
늦은 오후에 텅빈 초등학교 운동장에 앉아 있는것 같은 그런 느낌....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저도 초등학교 5학년 때 시골로 전학을 갔는데, 전에 제가 살던 동네는 재개발이 되어 아파트 단지가 되었더군요. 사진으로 못 담은 게 내내 서운합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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