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6-08-13 17:39

오병이어가 아니고......^^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06-08-13 18:10

선친께서 풍이 드셔...막 쓰러지셨을때,
친구분 한분이 오셔서 했던 말이 생각이 납니다.
" 한겨울 난로 옆에서 동태대가리 뜯어먹는 고양이 팔자가 최고야...
뭐~ 한 평생 일하고, 쓰트레스 받다 이리 넘어지면 뭔 소용이 있어..."
선친께서는 그후 몇번을 더 풍을 맞으시고,
오뚝이같이 기적적으로 벌떡 벌떡....일어나시긴 했지만,
결국 풍앞에는 못 당하시더군요.

사진을 보니...
참, 고양이 팔자가 상팔자라고 했던, 선친 친구분 말씀이 다시 떠오르군요^^
팔자란게 있는지는 모르겠지만...ㅎㅎㅎ


멋진 사진입니다.
이러시니깐, 제가 사진은 찍는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이라 하는 것입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06-08-13 18:18

선한 사람이 보낸 다정한 선물에 두 아기 고양이의 오늘 하루는 더욱 여유로울듯 합니다.

지건웅님의 댓글

지건웅

06-08-14 16:23

어디론가 끊임없이 발걸음을 옮기고 계시는
박유영님의 모습을 계속 뒤쫓아 보렵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김대석님의 댓글

김대석

06-08-15 08:44

왕건이를 앞에 두고있는 길냥이들의 머리 속은 마냥 행복할 것 같습니다.

송대호님의 댓글

송대호

07-06-26 23:36

저희 동네 고양이들은 카메라를 너무 싫어해서.. 아직 한번도 성공못했습니다.
근사한 도둑고양이가 한마리 눈에 띄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