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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운영진 구성에 관한 논의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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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7일 강웅천님과 이동준님과 김병호님께서 라이카클럽의 운영진으로 선임되셨고 2009년 6월 이동준회원께서 운영진에서 사퇴하면서 추가 운영진 구성이 논의되어 2009년 10월 김용준회원과 박유영회원이 새로 라이카클럽의 운영진(보궐임기)으로 보강되고 김영모회원과 강인상회원은 모더레이터로 클럽을 위해 봉사하시기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운영진이 이렇게 정리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고 한 동안의 진통으로 클럽의 내부는 어지러웠으며 많은 회원분들이 라이카클럽을 멀리 하시는 상황이었습니다. 어떻게든 예전의 라이카클럽으로 돌아가자는 것이 새 운영진에게 던져진 당면 과제였습니다.

2009년 12월 5일(토) 아미고스에서 송년회를 개최하고 2010년 1월 대표운영진이셨던 강웅천회원께서 운영진을 사임하셨고 이어 김병호회원님도 사임하셨습니다.

2010년 2월 김용준회원과 박유영회원이 대표운영진으로 김영모회원과 강인상회원이 운영진으로 정리되고 기술운영진 이석진님 체제로 변경되어 2010년 3월 17일부터 23일까지 경인미술관에서 라이카클럽 제3회 전시회 "My Expression"전을 치렀습니다.

2010년 10월 9일과 10일 부산에서 전국모임에서는 처음으로 ‘포토 콘테스트’을 열어 많은 회원님들의 호응을 받았습니다. 2010년 12월 4일 늘단비에서의 송년회는 어제일인 듯 선명합니다.

명시되었던 현 운영진의 임기는 2011년 3월 6일. 이제 2개월 후면 운영진의 임기가 끝나갑니다. 우리 회원들의 오래된 소망이던 서버 이전은 성공리에 마쳤으나 아직까지 웹디자인이 끝나지 않아 새 포메이션으로 마무리 짓지 못한 점이 아쉽기는 하지만 후임 운영진께서 잘 마무리 해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그동안 참여해주시고 성원해주셨던 많은 회원님들께 이 자리에서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예전부터 운영진 선정방식이 운영규정에 정해져 있습니다만 회원들의 승인절차를 밟아야 하는 문제등 비현실적인 면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운영규정 수정을 포함한 후임 운영진선정에 관한 논의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우선은
1. 운영진 회원 찬반 승인 절차
2. 운영진 연임시 연임에 관한 결정 주체와 처리 방안
3. 새 운영진 추천
4. 기타 라이카클럽 운영에 관해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

회원님들의 고견을 널리 구합니다.


<라이카클럽 운영규정(안)>
1. 라이카클럽(www.leicaclub.net)은 ‘Leica camera’를 사용하거나 또는 ‘Leica camera’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의 온라인 모임으로서, 비영리 실명회원제를 기초로 회원이 생산한 자료의 보전에 노력한다.
2.회원가입 등
(1) 건강한 정신을 가진 만19세 이상의 사람은 국적, 성별에 관계없이 라이카클럽에 가입할 수 있으며, Leica 카메라의 사용여부는 회원가입의 조건이 되지 아니한다.
(2) LeicaClub.net 포럼에서 글을 쓰거나, 사진을 게시하는 등의 활동을 위한 회원의 자격을 얻기 위하여 라이카클럽의 회원가입 절차에 따라 가입하여야 한다.
(3) 라이카클럽은 실명제를 실시하기 때문에 아이디는 반드시 가입하는 사람의 실명으로 기입 하여야 하며, 동명이인이 이미 가입하여 자신의 실명을 ID로 사용할 수 없을 경우에는 한글, 영문자, 특수문자, 기호, 공백 등을 이용하여 누구나 실명을 알아볼 수 있는 형태로 표기할 수 있다.
(4) 회원가입 희망자는 지정된 양식에 가입항목을 빠짐없이 기입하여 가입신청을 하고, 그 결과는 신청자의 메일을 통하여 회답한다.
(5) 가입신청서 작성시 “자기소개”는 최대한 성실하고 진실하게 작성하여야 하며, 운영자는 가입신청내용이 성실하지 않다고 판단할 경우 가입승인을 거절할 수 있다.
3. 회원의 활동준칙
(1) 실명을 사용하는 라이카클럽의 회원은 회원 상호간의 인격을 존중하고 예의에 바탕을 둔 활동을 하여야 한다.
(2) 다음 각호의 경우에는 운영자가 판단하여 게시자의 동의 없이 잠금/이동/삭제 처리할 수 있다.
1. 정치적인 내용이나 종교적으로 편향된 주제
2. 상업적인 광고나 미풍양속을 저해하는 게시물
3. 라이카클럽 운영자, 회원 또는 제3자에 대한 인신공격, 비방, 욕설, 명예훼손 내용이
포함된 경우
4. 상용프로그램등과 관련한 불법적인 게시물
5. 라이카클럽 운영자가 승인하지 않은 상업적 광고 및 홍보물
6. 게시판 질서를 어지럽히는 동일한 내용의 중복게시
7. 기타 라이카클럽 운영에 중대한 문제가 되는 게시물.
(3) 운영자는 부적절한 내용의 게시물을 게시자가 스스로 자진 삭제한 경우에도 필요한 경우 해당 게시물을 복구할 수 있다.
(4) 상기의 “회원활동 준칙”을 상습적으로 위반하는 회원은 운영자의 판단으로 게시판 접근 차단 및 제명 등의 제지조치를 취할 수 있다.
4.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및 클럽의 사용권
(1) 회원이 라이카클럽에 게시한 게시물은 저작권법에 따른 보호를 받으며 게시물의 저작권은 해당 게시물의 작성자에게 귀속한다.
(2) 클럽의 운영상 필요한 경우, 운영자는 게시자의 동의를 얻어 게시물의 복제, 이동, 전시, 배포등을 할 수 있다.
(3) 게시자가 스스로 삭제한 게시물일지라도 라이카클럽의 다수 회원의 보호 및 분쟁 해결을 위해서 필요한 경우에는 게시물을 복구하여 복제, 이동, 전시, 배포할 수 있다.
5. 회원의 탈퇴
(1) 탈퇴하고자 하는 회원은 운영자에게 라이카클럽 쪽지를 통하여 그 의사를 표시하여야 한다.
(2) 탈퇴한 회원의 정보는 다른 회원의 보호 등을 위하여 일정기간 보관한다.
(3) 탈퇴한 회원의 정보는 재가입의 경우 재사용되며, 재가입 회원은 특정게시판 접근 금지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4) 운영자는 기존회원과 라이카클럽 다수의 이익을 위해 임의로 탙퇴한 회원이 삭제한 게시물을 복구할 수 있다.
6. 운영비용의 조달등.
(1) 라이카클럽은 비영리로 운영되며 클럽 이용에 대한 회비 등의 부담금은 없다.
(2) 라이카클럽 운영비는 익명의 기부 또는 라이카클럽의 전시회나 공동구매 등을 통한 공익
적 활동에 의해 조달되며 기부자는 어떠한 경우에도 운영에 관여하거나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다.


7 운영자의 구성 등
(1) 라이카클럽 운영자는 도메인 소유자 1인을 당연직으로 한 2명이상 4명이하로 구성하며 대표운영자 1인이 라이카클럽을 대표한다.
(2) 대표운영자는 복수의 운영자가 선출하며 운영자간에 의견이 합치되지 아니하는 사안에 대하여 최종 결정권을 가진다.
(3) 라이카클럽 운영자의 선출은 현임운영자 전원의 합의에 의하여 차기 운영자를 추천하여 클럽회원의 승인을 받는 방식으로 한다.
(4) 신임 운영자에 대한 승인은 클럽게시판에 48시간 운영자 후보에 대한 승인투표를 실시하여 참여자 2/3이상의 찬성을 받은 경우 승인된 것으로 본다.
(5) 라이카클럽의 운영자의 임기는 2년으로 하며 1회에 한하여 연임 할 수 있다. 연임시에는 위 4항의 규정에 의한 승인절차를 거쳐야 한다.
(6) 운영자가 임기 중에 사고로 궐위된 경우에는 운영자회의의 결과에 따라 결원을 추가로 선출할 수 있으나 전체 운영자의 임기가 6월 미만인 경우에는 추가 선출을 하지 아니한다.
(7) 운영자는 필요에 따라 moderator를 지정하여 각 게시판을 담당하게 할 수 있다.
(8) 운영자 전원이 신임 운영자를 선출하지 아니한 채 사퇴한 경우에는 라이카클럽 도메인 소유자가 임시 대표운영자로서 클럽 운영전반을 책임진다. 임시대표운영자는 6개월 이내 에 새로운 운영자의 선출을 완료하여야 한다.
(9) 도메인소유자는 라이카 클럽의 존속과 발전을 위하여 성실한 의무를 다하여야 한다.


- 라이카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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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헉~~~~!!
벌써 2년이 다됬군요.ㅠㅠ

운영진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꾸벅~

그리고...개인적인 소견으로 1회 연임이 가능하다는 규정에 따라 2년만 더 수고를
부탁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새로운 사이트 개편 문제도 그렇고 클럽이 잘 안정 되어가고 있는 시점에서
기반이 더욱 탄탄한 클럽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고 자리를 옮기셨으면 어떨까
싶은 바람이기도 합니다.

또 다른 생각으론~ 2년간 별로(?) 하신 일이 없다고 판단됩니다.ㅎㅎㅎ
2년간 더 겁나게 수고를 하여 주시면 안되나요? 라고 요쳥드리고 싶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다른 회원님들의 판단과 의견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그러니까... 현 임원진이 한번 더 연임하여 수고하여주셨으면 좋겠는데...
연임을 하려면, 일단은, 현 임원들이 스스로 자천을 해야할 수 밖에 없는 규정이 되어있군요..

많은 회원들의 압력에 의해 어쩔 수 없이 자천을 하게 만드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

이번 주 토요 사랑방에서도 이 문제들에 대해 논의를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곽성해님의 댓글

곽성해

헉~~~ 벌써 2년의 세월이....
그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성심껏 클럽을 위해 애써주신 현 운영진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방안으로 결론이 나길바라며 또 그럴것이라 믿습니다.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1. 운영진 회원 찬반 승인 절차
(클럽게시판에 48시간 운영자 후보에 대한 승인투표를 실시하여 참여자 2/3이상의 찬성)

봉사와 희생하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나선 분에게, 때로는 거의 강제로 맡겨놓고, 후보에 대한 승인투표 한답시고 계시판에 올려 놓고 흔들어 버리면 개인의 프라이버시 침해와 만일 승인이 안났을 경우의 부작용이 심히 우려 됩니다. 일국의 장관자리도 청문회가 싫어서 고사하는판에, 라클운영진을 누가 나서서 하려 할것인지 회원들의 우뢰와 같은 추대도 아니고 승인투표까지 거쳐 가면서.......


2. 운영진 연임시 연임에 관한 결정 주체와 처리 방안
연임 역시 7조 4항의 절차를 거쳐야 하는지,
연임을 꼭 1회에 한해야 하는것인지,
중이 자기머리 못깍는데 누가 주관이 되어서 이런 절차를 밟아 나가야 하는지?

3. 새 운영진 추천

4. 기타 라이카클럽 운영에 관해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


상기의 사항을 진지하게 토론하여 필요 하다면 번경 하여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이를 위하여 작금에 활발히 진행되고있는 사랑방 모임에서 머리를 맞대면 좋은 의견이 나올수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현실적으로도 가장많은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할수 있는곳도 사랑방 모임밖에는 없다라고 생각 합니다.
사랑방모임에 이문제를 일임 해 준다는 회원님 다수의 의견이 있어야 사랑방 모임에서 도출한 의견이 공공성을 가질수 있다라고 생각 합니다.
아니면 사적인 의견 밖에 아니겠지요.


2009년 10월부터 두분이 보궐임기인 19개월을 봉사 하셨나 봅니다.- 2년도 아니고-
이제부터 시작 아닌가요?

{제 사부 의견 인용}
새로운 사이트 개편 문제도 그렇고 클럽이 잘 안정 되어가고 있는 시점에서
기반이 더욱 탄탄한 클럽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고 자리를 옮기셨으면 어떨까
싶은 바람이기도 합니다.

또 다른 생각으론~ 2년간 별로(?) 하신 일이 없다고 판단됩니다.ㅎㅎㅎ {인용끝}


개인적인 의견 일 뿐 입니다.

이용훈님의 댓글

이용훈

투표를 위한 온라인상 투표는 형식적인 행위에 불과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소통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하여 부산정모 때 제가 문제제기를 하여 모임이 재 개설된 토요사진방이 활발히 작동되고 있으므로 이 모임에서 머리를 맞대고 새로운 운영진의 선출방식에 대하여 대안을 의논하는것을 제안합니다.
꽉찬 2년은 아니였으나 임기를 마치는 운영진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새로운 운영자선임에 앞서 엉성한 현 운영규정부터 개정해야 하지 않을까요?

1)우선 이 규정에 규정개정조항이 없습니다. 이의 보완이 필요합니다.
2)그리고 연임조항이 있으면 현운영자가 연임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연임하려면 현 규정 상 현운영자가 자천을 하여야 하는 어설픈 점이 발생하는데,
이 조항도 수정이 필요합니다.
운영자추천위원회구성, 또는 회원 0명 이상의 추천 등과 같은 운영자추천조항 신설이 요망됩니다.

이와같은 규정개정은 현 운영규정에 개정절차가 없으므로
현 운영진이 임시 운영규정개정절차(의견 묻는 기간, 회원 0명 이상의 찬성 등이 포함된 안)를 마련,
회원의 의견을 물어 임시개정절차를 확정하고,
확정된 임시개정절차에 따라 운영진이 다수의 의견을 취합하여 개정안을 마련,
일정기간 공시한 후 수정 확정하는 절차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후에 그 개정된 규정의 절차에 따라 자연스럽게 운영진을 추천, 선임하는 것이 좋다는
저의 소견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현 운영규정에 도메인 소유자가 당연직 운영자가 된다는 조항이 있는데
그 소유자가 누구인지, 그리고 그 소유자가 운영자로서 자격이 있는지도 한 번쯤
짚고 넘어가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습니다.
운영자 자격에 문제가 있으면 도메인 소유권도 이전해 와야 할테고...
암튼 현안문제가 많군요.

따라서 이런 문제를 논의 하려면 어느 날 전회원을 소집하던가 아니면
서면상으로 전회원에게 의견을 물어야 하는데
이러한 절차는 사실상 물리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한가지 제안을 하면
매주 여러회원이 모이는 토요사랑방에서 이 문제를 논의 하도록 하여
거기서 집약된 의견을 라이카클럽 운영진에 건의하여 합리적인 절차를 거쳐 가도록 하면
어떨까요?
이 늘그니가 두서없는 이야기를 길게 늘어 놨지만
이것도 하나의 의견이니 읽어 봐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ㅎㅎ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이번 주 사랑방이 몹시 북적일 것 같은데요...

토의에 적극 참여할 분들 위주로 토의가 진행되어야할 것입니다.

그래서.. 진행자/사회자 한분이 필요하여 진행을 맡겨야할 것 같네요..
토요일 현장에서 정해도 되겠지요.. ^^

그나저나..
이번 주 .. 엔젤다방 ... 노나겠군요... ㅎㅎ

간식거리도 좀 준비해야할 것 같네요... 이건 가급적 엔젤다방것 사주는게 좋지 않겠나 싶네요만..

혹시.. 귤, 사과, 배 같은 거 준비해 갖고 오고싶다.. 점수 좀 따고 싶다.. 하는 분 대환영 !!!

그리고, 다시 말씀 드리지만..
사랑방에 참석하시는 모든 여성분들에게 음료는 무료 제공입니다..
무료 제공을 받으시려면, 저나 서재근님, 김승현님에게 요청하시면 됩니다.. ^^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저는 아니구요
방장님이 저보고 자주나오라고 그러시는것같습니다..ㅎㅎ
그건그렇구요. 아무튼 사랑방으로 공이 넘어온것같은데요....
사랑방에서 좋은 결론을 이끌어 내면 좋겠습니다.
평화롭게, 사려깊게, 서로이해하고, 맘상하지않게, 기분좋게....
그렇게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논의는 크게 3가지인가요?
1. 기존 운영진들이 수고하고있다는것.
2. 수고하고있는 운영진들이 한번만더 수고해주면 안될까?
3. 라클 운영규정 개정은 필요한가? 왜?
토요일날 뵙시다....간식꺼리 준비해야겠네요...장시간회의....?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다양한 우리 클럽 회원들의 의견을 들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운영진에서는 위 논의를 요청하는 글타래를 열었었습니다.
그동안 회원으로써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던지, 아니면 안타깝게 생각했던 부분이 있으면 어떤 내용이라고 좋으니 의견을 내 주시기 바랍니다.

제한된 몇몇 회원들의 의견은 자칫 몇몇 회원들만의 편협한 클럽운영으로 가는 지름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2년 동안 여러 우여곡절을 격으면서도 자리를 잘 지켜주신 현 운영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위에, 재근님과 정태님께서 운영 규정이 현실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음을 말씀하시고
수정하자고 건의하신 의견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번 주 토요일 사랑방 모임에서 "개별적 논의"는 충분히 의견들을 개진해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 모임을 "운영 규정 공식 논의 모임"으로 비화시키시는 것은
절차가 결여되었다고 판단됩니다.

이번주 토요 모임을 라이카클럽 운영 규정 개정을 위한 모임이 될 수 있으려면
현 운영진들의 승인이 있어야 할 것으로 사료되고,

그 이전에 "현 운영 규정 개정 필요성"에 대해 일반 회원들로부터 일정기간 고지해서
의견을 수렴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운영 규정에 명시되지 않은 절차에 대해서는 "통상 규례"에
의해 처리되어져야 합니다. 운영 규정은 클럽 운영의 기본 헌법이니 힘들더라도
반드시 절차를 지켜서 처리되어야 차후 혼란이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포럼 설문조사란을 활용해서 의견을 개진해보시면 어떨까요?

*P.S
아래 오프라인 공지 글에 진인구님이 올리신 "금주 사랑방 모임"에 대한 글 내용은
즉시 수정했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그러나 이것도 운영자의 몫이겠기에 이곳에
개인 의견으로 적어봅니다.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사랑방이란 것이 현재 규정에 있는 어떤 조직이 아닙니다.
그냥 회원들이 모였다가 가는 곳이지요..
사랑방에서 일부 회원들이 모여서 본 사안에 대해 의견 교환을 하자는 것 뿐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제 위치 또한 방장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냥 회원 중의 한 사람일 뿐입니다.

온라인 상에서 자기 의견을 개진할 수 있고, 또 토의할 수 있듯이
일부 회원들이 오프에서 모여서 서로 의견 교환을 이번 토요일에 엔젤다방에 모여서 하겠다는 뜻입니다.

사랑방이라는 것은 그저 오프모임일 뿐입니다. 다른 분들도 이점에 대해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사랑방에서 몇몇이 모여서 회의했다하여, 무슨 구속력이 있을 수도 없겠습니다.

물론 회의 후에 몇몇의 통일된 의견을 온라인 상에서 다시 개진할 수는 있겠지요.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인용:
원 작성회원 : 진인구
사랑방이란 것이 현재 규정에 있는 어떤 조직이 아닙니다.
그냥 회원들이 모였다가 가는 곳이지요..
사랑방에서 일부 회원들이 모여서 본 사안에 대해 의견 교환을 하자는 것 뿐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제 위치 또한 방장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냥 회원 중의 한 사람일 뿐입니다.
온라인 상에서 자기 의견을 개진할 수 있고, 또 토의할 수 있듯이
일부 회원들이 오프에서 모여서 서로 의견 교환을 이번 토요일에 엔젤다방에 모여서 하겠다는 뜻입니다.
사랑방이라는 것은 그저 오프모임일 뿐입니다. 다른 분들도 이점에 대해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사랑방에서 몇몇이 모여서 회의했다하여, 무슨 구속력이 있을 수도 없겠습니다.
물론 회의 후에 몇몇의 통일된 의견을 온라인 상에서 다시 개진할 수는 있겠지요.


네, 잘 압니다. 말씀하신대로 "그냥 회원들이 모였다 가는 곳입니다."
그런데 회의라고 하시니, 더군다나 민감한 사안에 대한 논의라고 하시니.
좀 앞서나가시는 것 같아서 노파심에서 윗 글을 적었습니다.

운영자분들이 우리 글을 보았을 것이니 곧 공식적인 의견이 올라올 것입니다.
그걸 기다려보시고, 운영자들이 원하시는 쪽으로 움직여주시면 어떨까요?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한 단체가 지속되기 위해서 꺼내기가 쉽지 않고 까다롭기도 한 문제를 물 위로 올려서 논의해야만 하는 일들이 적지 않은 법입니다.^^ 이제까지의 여러 사안들을 아시는 회원님들은 논의해야만 하는 줄을 아시지만 쉽사리 의견을 개진하시기가 어렵고 또 지난 상황들을 잘 모르시는 회원님들은 더더군다나 뭐라고 끼여들기가 쉽지 않은 것이 우리 라이카클럽의 운영진에 대한 얘기인 듯 합니다. 그래서 2개월 여를 앞두고 운영진에서 글타래를 연 것인데 온라인에서의 의견 개진이 지금까지 미미하다 못해 외면^^ 받고 있는 형편은 이런 사정 때문인 것을 다들 짐작하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운영진이 맘에 들잖는 구석이 있으니 바꾸자고 말하고 싶지만 "그럼 누가 할래? 의견 개진한 사람이 할래?"라는 부메랑을 받을까봐 말을 꺼낼 수 없고^^ 그냥 지금까지 운영진이 그런대로 운영하고 있으니 당분간 더하라고 말하고 싶어도 "당신은 현 운영진하고 친한 모양이네."하는 의혹의 시선^^을 받기가 십상인 것이 현실입니다.

운영진의 입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제 이만큼 안정이 되었으니 그만 두는 것이 여러 모로 고려해 보아도 좋은 모양새인데 그럼 누구 할꺼냐라는 질문에 답이 없고, 또 연장해서 하자고 하면 한 일도 없지만 큰 마음의 짐을 또 2년간 지고 가야한다는 것이 아무래도 쓴 잔인 듯 여겨져서 피하고 싶습니다.

의견의 수렴도 쉽지 않고 여러 의견이 있을 경우 조정의 과정도 명쾌하자면 많은 고민들이 필요할 듯 합니다. 그만큼 이전의 규정들이 임시로 갖춘 것들이라 미비한 점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럴수록 제대로 된 논의를 거쳐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이번 논의를 계기로 운영진에 대한 규칙과 운영에 관한 제반 문제들을 정리하고 가면 좋겠다는 것이 제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앞서 구구히 말씀드린 여러 얘기들은 이런 사정들에 구애 받지 마시고 충분히 여러 회원님들이 의견을 개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기 위한 번설이었습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가릴 것 없이 여러 가지 발전적인 방안들을 제안해 주시기를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2월 초순까지 여러 제안들을 발전적으로 수용해서 대표 운영진인 저와 김용준회원, 그리고 김영모, 강인상 운영진이 머리를 맞대고 이 난제를 정리하겠습니다.

인용:
원 작성회원 : 강정태
그래서 한가지 제안을 하면 매주 여러회원이 모이는 토요사랑방에서 이 문제를 논의 하도록 하여 거기서 집약된 의견을 라이카클럽 운영진에 건의하여 합리적인 절차를 거쳐 가도록 하면 어떨까요?


이런 관점에서 강정태선생님께서 올리신 의견대로 내일 모임도 충분히 소중하고 가치있는 토론이 될 것으로 저희 운영진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실 중요한 토론의 장이니 참석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었으나 저나 김용준회원 모두 참석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한 이유도 좀 더 자유로운 토론^^과 기탄없는 의견 개진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이 토론의 장을 제안해주신 선배님들과 또 이 모임의 성격에 대해 첨언을 해주신 이치환선배님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박삼정님의 댓글

박삼정

저는 아직 신입회원축에 들지만, 그간의 운영진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유임을 주장합니다.
세심한 배려와 댓글에 정성이 가득하여 참으로 신명나는 라클로 승화시킨김에 좀더 안정화를 위하여
수고를 해 주시면 더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상기의 사항을 진지하게 토론하여 필요 하다면 번경 하여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이를 위하여 작금에 활발히 진행되고있는 사랑방 모임에서 머리를 맞대면 좋은 의견이 나올수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현실적으로도 가장많은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할수 있는곳도 사랑방 모임밖에는 없다라고 생각 합니다.
사랑방모임에 이문제를 일임 해 준다는 회원님 다수의 의견이 있어야 사랑방 모임에서 도출한 의견이 공공성을 가질수 있다라고 생각 합니다.
아니면 사적인 의견 밖에 아니겠지요.>


위에 올린 저의글에 다소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정정하는 글을 올립니다.

사랑방 모임에서 토론 되어진 의견들이 어떤 강제성을 갖거나, 어떤 식으로든 결론을 도출 하고자 하는것은 아닐겁니다.
단지 개개인의 자격으로 각자의 의견을 피력 할 뿐 입니다.

사랑방 모임에 힘을 실어달라 함은 많은 분들이 참여 하여 주시옵고, 다수의 의견의 흐름을 참고 하자는것 뿐 입니다.

자칫 잘못하면 운영진에 힘을 과시하는 옥상옥이 될까봐 두렵기도 합니다만,
그간의 의견을 참고 하자면 전혀 그런 기미는 없으며, 오히려 사랑방 모임을 추진하면서도 가장 우려한점이기도 합니다. 현실적으로 다수의 의견을 들어볼 기회가 없어서 사랑방 모임을 활용 해 보자하는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런 부담없이들 나오셔서 좋은 이야기 많이 나누었으면 합니다.

비교적 부산분들도 활발히 만나서 사진도 찍고 친목모임도 갖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쪽에서도 활발히 개인의 의견들을 나누어 보는것도 바람직 하다는생각 입니다.

어느곳이던 활발하게 의견을 나누어 주었으면 합니다.
어떤 이야기들이 오갔는지 운영진에게 모임결과를 알려주면,
운영진에서 상의하여 훌륭한 결과를 마련할거라 생각합니다.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박유영님이 참 .. 많은 분들이 속으로 생각하고 있을.. 그런 속내를 .. 시원하게 꺼내주셨네요.. ^^

사실.. 많은 회원수에 비해.. 소수라 할 수 있는 몇분 (글쎄요.. 대략 30 여분?)이 클럽 분위기를 끌어가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겁니다.. (다른 클럽들도 마찬가지일 것이구요.. )
대부분은 .. 관망자적 위치에 있을 것이구요..

그리고.. 그 소수의 범위에 드는 분들의 대부분은, 과거지사를 상당히 알고 있기 때문에
공개적인 이 게시판에 의견 개진이 조심스러워질 수 밖에 없다는 점.. 박원장님이 적절히 표현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신참자들은 좀 의아하게 생각할지도 모르겠네요..
왜 이리도 조용한지.. ㅎㅎ

But, 이 문제는, 어짜피 온라인 상에서 검토되고 결론나야 할 부분인데

제 보기에는, 그 누가 먼저 말을 꺼내기만 하면, 그 다음부터는 술술 풀리지 않겠나 싶습니다.
사랑방 모임에서 몇분들이 의견 나누고. .. 그 이야기가 게시판에 올라오면
그때부터는 여러 회원님들의 의견이 쏟아져 나오지 않겠나 싶습니다..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ㅎㅎㅎ 이치환님,
토요사랑방이 무슨 권한이 있다고 라이카클럽 현안 문제를 공식적으로 논한단 말씀입니까?
토용사랑방을 "운영 규정 공식 논의 모임"으로 비화시키시는 일는 절대 있을 수 없고
있어서도 안됩니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토요사랑방에 여러 회원들이 매주 모이므로
여러분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이 문제를 한 번쯤 거론하여
의견을 나눠 보자는 뜻이지요.

사실 온라인상으로 개인의 의견을 개진 하는 것이나
오프라인, 즉 토요사랑방에 여러 회원들이 각자의 의견을 피력하고
또 거기서 개진된 의견을 하나로 집약, 운영진에 이런 의견이 있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이나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저의 생각은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랑방에서도 이 문제를 논의해 보는 것이 좋겠다는 뜻이지
사랑방이 대표성이 있다.거나 공식적인 모임이다. 라고 주장하여
거기서 집약된 이야기를 공식화 한다는 이야기는 절~~대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아시겄시요? ㅎㅎ

강희경님의 댓글

강희경

불특정 다수가 인터넷이라는 공간에서 이야기를 대화를 나누고 만나고 한다는 것은 참으로 좋은일입니다.
그런데 어느 선배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만 운영진을 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봉사라 생각합니다.
자의반 타의반으로 할수있는 방법과 추천에 의한 방법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더 많은 회원님들께서 소중한 의견을 주신다면 더 멋진 라클이 되지 않을까요?

김기환★님의 댓글

김기환★

저도 비록 요즘은 사진에 대한 관심도(?) 또는 몰입도가 많이 떨어져 (어쩌면 장비에 대한?)

활동이 거의 없다시피하지만.. 아직도 라클은 여러 사진 사이트중에서 가장 애착을 갖고있는 사이트

입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과거사가 있다보니 기존의 회원들이 또는 논쟁의 중심에 있던 회원들이

이러한 사안에대해 이야기를 꺼내기는 쉽지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또한 이건 어찌보면 라클이 예전

부터 갖고있던 맹점이기도 한 점인데, 타 사이트보다 예의를 중시하다보니 신규회원 또는 젊은 회원들

이 쉽게 말하고 즐기기엔 어렵다는게 사실이죠.. 덕분에 저도 몇몇 소개를 시켜줬었지만 결국은

적응하지 못하더라구요.. 저는 사실 지금의 분위기보다 조금은 가벼운 분위기의 클럽으로 가는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호칭이 되었던, 자유게시판에 올라오는 글의 종류가 되었던^^

여하튼 좋은의견이 많이 나와서 최선의 방향으로 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박 강 민님의 댓글

박 강 민

인용:
원 작성회원 : 강정태
ㅎㅎㅎ 이치환님,
토요사랑방이 무슨 권한이 있다고 라이카클럽 현안 문제를 공식적으로 논한단 말씀입니까?
토용사랑방을 "운영 규정 공식 논의 모임"으로 비화시키시는 일는 절대 있을 수 없고
있어서도 안됩니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토요사랑방에 여러 회원들이 매주 모이므로
여러분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이 문제를 한 번쯤 거론하여
의견을 나눠 보자는 뜻이지요.

사실 온라인상으로 개인의 의견을 개진 하는 것이나
오프라인, 즉 토요사랑방에 여러 회원들이 각자의 의견을 피력하고
또 거기서 개진된 의견을 하나로 집약, 운영진에 이런 의견이 있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이나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저의 생각은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랑방에서도 이 문제를 논의해 보는 것이 좋겠다는 뜻이지
사랑방이 대표성이 있다.거나 공식적인 모임이다. 라고 주장하여
거기서 집약된 이야기를 공식화 한다는 이야기는 절~~대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아시겄시요? ㅎㅎ


절대 아니라고 하시니 됐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비춰진 것도 좋은 일은 아니죠! ㅋㅋㅋ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오늘 토요사랑방에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지만
본 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나누고 하신 분들은 몇분 안되고,
대부분의 회원들은 옆에서 그냥 듣고만 계셨습니다.

토의에 열심히 진지하게 참여하신 분들은
저(진인구)를 포함해서, 서재근, 강정태, 정규택, 김병호, 이상한 님들입니다.

다음과 같은 의견을 하나 만들어냈고, 이를 운영진에게 보고하기로 했습니다.

1) 현 운영진은, 임기만료 3개월 전에, 현운영진의 연임에 대한
찬반 투표를 시행한다.
단, 이번에 한하여 2주내에 시행하기로 한다.

2) 연임 찬반투표는 투표 참가회원의 과반수로 의결한다.

3) 연임 찬성으로 결정되는 경우에는, 현 운영진이 2년 연임을 한다.

4) 연임 부결로 결정되는 경우에는, 2주내에
비상 선임추대위원회를 소집하고,
추대위원회에서 신임 운영진을 추천하고,
이를 위원회 참가자 과반수로 의결
한다.
(전체 회원 투표를 하지않고, 비상추대위원회의 의결이 최종임)
비상선임추대위원회는, 정한 날과 장소에 참가하는 모든 회원으로 구성한다.

5) 현 운영진이 연임하기로 결정되면, 그로부터 2년 임기를 수행하게 되는데,
연임 기한 종료전에 운영진은 신임 운영진을 추천해야하고,
추천된 운영진은, 회원전체의 찬반투표없이, 신임 운영진이 된다.

6) 위 사안은 서로 연결된 사안이므로, 이 개정안을 하나로 간주하여, 규정개정안을 전체회원투표에 부치고,
투표참가자의 과반수로 의결한다
.

위와 같이 의견이 정리가 된 후에, 이를 주위 회원님들이 들을 수 있도록
제가 다시 정리해서 발표했습니다.

운영진 여러분께 이상으로 보고마칩니다.
운영진 여러분들의 검토를 바랍니다.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인용:
원 작성회원 : 진인구

6) 위 사안은 서로 연결된 사안이므로, 이 개정안을 하나로 간주하여, 규정개정안을 전체회원투표에 부치고,
투표참가자의 과반수로 의결한다
.


운영진 여러분들의 검토를 바랍니다.


다시 읽어보니, 위 6번 조항이 좀 말이 안되는 것 같아서 댓글씁니다.
이 규정을 개정하는 절차는 현행 규정에 따라야 말이 되는군요.. ^^
현행규정에 따라.. 2/3 이상으로 의결해야하는 것이 맞겠죠?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진인구 선생님의 요약된 상기의 글을 읽고 회의에 참석한 저로서 한마디 정리 하고자 합니다.

막상 글로 정리하다보니 조금은 딱딱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보는 이로 하여금 혼돈을 주지않을까 하는 노파심에서 입니다.



1. 상기의 의견은 상기 명시된 사람들의 개인 의견 이상도 이하도 아님을 다시한번 말씀 드립니다.

2. 이는 사랑방 모임의 전체의 집약된 의견은 아니며 사랑방 모임과는 관계없읍니다. 오늘 사랑방에는 20여명의 회원이 오셨으며 상당히 많은 분들이 토론에 참여하지 않았고, 토론에 참여하라 강요도 하지 않았습니다.

3. 상기의 의견을 운영진에게 어떤 식으로건 강요할 생각은 없으며, 단지 이런 이야기가 있었다는 정도의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주지하다 싶이 현재의 회칙에 따르면 중대한 모순이 두가지가 있다라는 전제하에 의견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현운영진의 임기가 2011년 3월 6일 만료 합니다.
새로운 운영진을 선임을 하건 아니면 현운영진에게 연임을 부탁하건 둘중에 하나를 더이상 미룰수 없습니다.


첯째 회칙에 따라 현운영진의 연임을 추대할경우 현재의 회칙에는 아무런 주체나 추대에대한 규정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현 운영진이 본인 스스로 우리가 2년 더 하겠습니다 할수도 없는 문제 이겠지요.
그래서 이를 어떤 식으로든 회칙에 연임에 대한 규정을 명시할 필요성이 발생 한것 입니다.


둘째 새로운 운영진의 선임의 경우 회칙에 의하면 7조 4항에 따라 이의 승인 여부를 회원들에게 물어야 하며 투표 참여회원 2/3 이상의 찬성을 얻도록 되어 있는 현재의 회칙이 과연 실현 가능하며 바람직한가에 대한 토론이 있었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운영진으로서 봉사하겠다고 자의건 타의에서건 어렵게 나선 분에게 인신공격이나 기타의 과정에 의하여 개인적인 인권침해를 줄수도 있겠다는 점이 우려되어 회칙 개정의 필요성을 제기하게 된것입니다.





결론은
1. 새로운 운영진의 선출 과정에서는 과거에 그러했듯이 현운영진이 사임하면서 새로운 운영진을 선임하고 이는 회원의 승인 투표없이 추대 하고,


2. 연임의 경우에는 과거 2년 운영해온 과정을 판단하여 향후 2년을 더 맡길수 있는지 없는지를 회원의 투표로 결정 하자는 것입니다.
이경우는 운영진 개인에 대한 평가가 아니고 지난 2년의 운영성과에 대한 평가 이기때문에 개인의 인권침해와는 아우런 상관이 없다라는 생각입니다.


이러한 주안점에 의해서 집약된 의견이 진인구 산생님이 요약해주신 상기의 내용 입니다.



간단하게 요약이 안되어 다시 글이 길어 졌습니다.
오히려 번거롭게한것은 아닌가 염려 됩니다.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토의에 열심히 진지하게 참여하신 분들은
저(진인구)를 포함해서, 서재근, 강정태, 정규택, 김병호, 이상한 님들입니다.

************************************************** ***********************************************

수고하셨습니다. 보고라기 보다 건의가 되겠군요. 어쨌던 그건 중요한 게 아니고,
쉽게 갑시다. 명쾌하게...

차기 운영진은 아래 현 운영절차에 의해 선출합시다.

-라이카클럽 운영규정-
(3) 라이카클럽 운영자의 선출은 현임운영자 전원의 합의에 의하여 차기 운영자를 추천하여
클럽회원의 승인을 받는 방식으로 한다.
(4) 신임 운영자에 대한 승인은 클럽게시판에 48시간 운영자 후보에 대한 승인투표를 실시하여
참여자 2/3이상의 찬성을 받은 경우 승인된 것으로 본다.
(5) 라이카클럽의 운영자의 임기는 2년으로 하며 1회에 한하여 연임 할 수 있다.
연임시에는 위 4항의 규정에 의한 승인절차를 거쳐야 한다.

현 운영진들이 위 규정에 의해 명확하게 액션을 취해주시기 바랍니다.
운영규정을 바꿀 필요가 있는 부족한 부분은 차기 운영진들의 몫으로 넘깁시다.
규정은 간단할 수록 좋습니다.

그리고 규정을 만드는 근거, 이걸 '법의 정신'이라고 하나요?
이 정신이 선명하게 정립이 되어 있어야 클럽의 정체성이 명확해지고,
회원들의 (클럽 내에서의) 활동 영역도 분명하게 표시됩니다.

제 생각엔 운영규정에 이것부터 명확하게 정립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시간을 두고, 차기 운영진들이 심사숙고해서 좋은 안을 만들 수 있도록
차기 운영진이 누가되던지 운영 규정 개정은 차기로 넘기자는 의견입니다.

덧붙여, 위 기환님이 표현하신 내용도 차기 운영진에서 운영 전반에 대해 의논을 하실 때
반드시 집고 넘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물리적 나이를 초월하는 클럽이 되어야 활기도 넘치고
클럽의 역동성이 활성화됩니다.


이번 운영진추대와 승인 과정을 통해
라이카클럽 회원들의 수준높은 역동적 에너지를 결집하는 멋진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다른 회원들도 개인적 의견, 생각일지라도 저처럼 라클을 아끼는 마음으로
주저하지 마시고 글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수고들 하셨습니다.
전체의 의견을 이끌어내고 정리해서 통일점을 찾아가는 일이 쉽지 많은 않은 일입니다.
적극적으로 관여하셔서 큰 관심을 나타내 주시는 것은 애정이라고 봅니다.

제 생각에는 현 운영진의 입장 표현이 우선되면 좋겠습니다.
봉사와 헌신이 필요로 되는 일이어서 한번 더 수고하시라고하기가 죄송하지만 여려 회원님들의 연임에 대한 바램이 이미 표현 되었으니,
운영진 여러분의 뜻을 분명히 해주시면 풀어나가기가 더 쉽지 않겠나 생각됩니다.

어렵지만 연임으로 짐을 한번 더 져 주시겠다는 결심을 표시해주시면
설문조사란에 시한을 정하고 무기명 투표로 연임의 찬반을 결정하고 결정 여하에 따라 다음 단계가 진행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
운영자의 구성
(1) 라이카클럽 운영자는 도메인 소유자 1인을 당연직으로 한 2명이상 4명이하로 구성하며 대표운영자 1인이 라이카클럽을 대표한다.
(2) 대표운영자는 복수의 운영자가 선출하며 운영자간에 의견이 합치되지 아니하는 사안에 대하여 최종 결정권을 가진다.
(3) 라이카클럽 운영자의 선출은 현임운영자 전원의 합의에 의하여 차기 운영자를 추천하여 클럽회원의 승인을 받는 방식으로 한다.
(4) 신임 운영자에 대한 승인은 클럽게시판에 48시간 운영자 후보에 대한 승인투표를 실시하여 참여자 2/3이상의 찬성을 받은 경우 승인된 것으로 본다.


1)위 조항에서 도메인의 소유는 대표 운영자로 결정된 상태입니다. 이전의 운영진 선출과 인수인계 과정에서 도메인의 소유자이셨던 이동준님의 결단으로 도메인이 라이카를럽의 대표 운영자에게 맡겨지게 되었습니다.
즉 대표 운영자가 도메인을 소유하게 됩니다.
제가 도메인을 소유한 대표 운영자로 인계 받았으나 사임하였기 때문에 다음 대표 운영자였던 두분께서 현재는 도메인 소유자가 되는 셈입니다.

차기 대표 운영자를 선출하시면 그분이 사실상 도메인의 소유자가 되는 셈입니다.

*********************
당시 운영진 방에서 논의 했던 부분이어서 도메인 소유에 대한 양도를 기억하고 있었는데,
다시 확인해보니 라이카 클럽에 속해있는 개인 기증된 몇 도메인 명에 대한 부분을 라이카 클럽에 대한 부분을 leicaclub.net 도메인에 대한 것으로 기억했습니다.
이부분을 정정합니다.
클럽 도메인은 이전의 상태로 변화없습니다.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


(이전에는 라이카클럽의 서버 운용과 방식이 타 클럽의 서버 방식과 달라서 기술을 지원하는 운영자의 필요성입니다.
개인의 정보와 클럽 전체를 운용해야 하는 중요한 위치이기 때문에 책임 있는 분을 선정해서 도메인 소유를 맡기고
당연직으로 운영진에 포함되게 하였었습니다)

2)3번 조항과 관련하여 전임 운영자는 단지 현 운영자들의 의견 외에 전임 운영자들과 고문격으로 오랫동안 모임들과 클럽 활동에 도움을 주신 분들의 뜻을 통합하여 운영진 모임에 전달하고 협의하에 신임 운영자를 추대하였습니다.


결론으로 현 운영진의 연임 수락의 의사 표현이 선행 되거나,
1)연임
2)추대
에 대한 무기명 투표를 시한을 정해 실시하고 현재의 운영진 선출 절차에 따른 방식으로 진행 되었으면 합니다.
제 의견도 운영 규정 개정은 차기로 넘기는 것이 좋겠습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저의 개인 소견을 말씀드립니다.
저는 현 운영진이 한 번 더(앞으로 2년) 라이카클럽의 운영을 맡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그 시끄럽던 라이카클럽을 잘 토닥거려 이제 막 활성화 되고 도약의 기틀을 정립한 것은
현 운영진의 공이므로 이러한 역량을 기본으로 하여 앞으로 소신을 가지고 더 발전적으로
라이카클럽을 이끌어 가도록 기회를 주는 것도 바람직하다고 생각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다시 운영진 선임문제로 시끄럽고 그래서 패가 갈려 갑론을박하게 되면
이제 다시는 라이카클럽의 앞날은 없을 거라는 걱정이 커서 현운영진이 사양하더라도
어거지를 써서라도 한 번 더 맡도록 욱박지르고 싶은 것이 현재 저의 개인적인 소망입니다.

그런 후 위에서 이치환님이 말씀하신대로 새로운 임기가 시작되면 그 때 불비한 운영규정을
개정하도록 하는 것이 좋을 듯 하여 몇 말씀 드립니다..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어제는 사랑방이 어떻게던 비추어지는게 싫어서 말없이있다가왔습니다. 그러나 토론하고 의견을 모으시고
발표하신분들 용기있고 나름대로 라클에대한 애정의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정태님 그위에분들과 동감입니다.
현운영진이 한번더 해주시면 저 개인적으론 제일좋겠습니다. 염치없지만. 개정은 나중에하면......
너무춥네요 다들 건강히시구요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어제 사랑방에서의 몇몇회원들의 회의나, 또 이 글타래에서 몇분의 글에서와 같이

이번의 논의의 핵심은, 연임에 대한 것이라고 봅니다.

이미 몇분이 지적하셨지만, 다시 정리해보자면,

1) 연임이 규정에는 나와있는데, 어떤절차를 밟아서 연임을 하는 것인지가 설명이 없습니다.

그러면, 현 규정 7조4항을 적용시키는 것이 타당한 것인지?

7조4항: 신임 운영자에 대한 승인은 클럽게시판에 48시간 운영자 후보에 대한 승인투표를 실시하여
참여자 2/3이상의 찬성을 받은 경우 승인된 것으로 본다
.


2) 현 7-4항 적용이 문제가 있다면, 규정을 하나 만들어야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이 경우에 바로 규정 개정에 들어가야할 것이며, 이왕에 개정을 위한 투표를 해야한다면,
겸사 겸사 다른 부분도 함께 개정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

연임에 대한 투표 (찬반 투표라고 해도 되고, 승인 투표라고 해도
되겠는데)는 어찌되었건 간에 신임/불신임 투표의 의미가 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연임을 위한 투표가 규정에 없는데, 현 운영진이...
" 우리 한번 더 연임하겠오"라고 적극적 의사표시를 한다칩시다..
그랬는데.. 현 7-4조 규정에 따라 투표하여 2/3 표를 못얻고 .. 결국 불신임 받았다..
이거 개망신 아닙니까?

그러니, 신임 투표는 2/3 승인으로 하더라도,
연임투표는 1/2 승인으로 완화시키는 게 좀 낫지 않겠나.. 하는게 제 생각이고,
어제 사랑방에서 몇분들간의 회의때의 기본 생각입니다.


몇분이 여기서 "연임하시오" 라고 의견제시하는 것으로,
현 운영진이.. "그래.. 감사합니다.. 그럼 한번 더 맡아보겠습니다.."라고 해서 ..
투표에 임했는데... 어이구.. 덜컥.. 2/3 미만표 받고 불신임 받았다???
이거 코메디 아닙니까?

이런 일이 발생 안한다는 보장이 없어서.. 규정을 좀 개정해야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입니다..

현재 몇분이 말씀하신.. 연임 투표를 하자는 의견이 저도 좋습니다만..

연임 투표.. 그 자체가 현 규정에 규정되어있지 않다는 게 문제가 아닌가요?




(실체도 없는 사랑방에 무슨 의혹의 눈길을 보내는 분들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랑방 회의라는 표현을 쓰기조차도 두려워집니다 ^^
앞으로 이런 논의는 다른 시간에, 다른 장소에서 모여서 해야하나요???? ㅎㅎ )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연임 투표.. 그 자체가 현 규정에 규정되어있지 않다는 게 문제가 아닌가요?] [진인구님.]

연임자이던 완전 새로운 인물의 운영자이던 간에 일단 임기가 끝나고 새로운 임기가 시작되면
어느 경우이던 신임으로 해석하는 것이 옳지 않을까요?
그래서 새롭게 임기가 시작되는 기간에 운영자로서 엄무를 개시하면 연임자이던 새로운 인물의 신규 선임자이던
새로운 임기가 시작되는 것이고 새롭게 엄무를 시작하는 것이므로 신임이라 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연임한 운영자가 연임하였다고 하여 구임이라고 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연임투표도 신임운영자에 대한 승인투표와 같다고 볼 수 있어 별도 연임투표 규정이
필요하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저의 이야기가 엉터리인가요? ^^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우선 규정 개정의 필요성을 언급한 이유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전통적으로 라이카클럽 운영진은 전 운영진의 합의에 의한 후임운영진 추천의 방식으로 이루어져 왔습니다. 문제는 2008년 7월 추천된 운영진에 대한 논란이 그 단초였습니다. 하석준,김용준,박유영,강웅천,박미애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박유영님, 그러지 마시고, 현 운영진이 규정안을 만들어서 의견을 물어보십시오.
그게 명료한 방법 같습니다. 너무 어렵게 가지 말자구요.

이상호58님의 댓글

이상호58

* 지금까지... 내려온 전운영진의 현운영진 추천방식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천형기님의 댓글

천형기

댓글을 달기가 조금은 모호한 입장이라..여러번을 망설였습니다만..
시기상으로나 향후 클럽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도 본 문제에 대해서는 일정한 기준의 정립이 필요한단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현재의 운영규칙 보완측면과 앞으로 있을지 모를 운영진 선임에 대한 잡음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안을 제시해봅니다..

(1) 일단 현 대표운영진인 박유영 김용준님의 연임과 2인의 모더레이터 사임을 전제로..
2명의 부(?) 운영진을 신규 선임하고 ..

(2)대표 운영진 2인의 임기연한인 2년후 신규로 선임된 2인의 부(?)운영진이 대표운영진의 소임을 승계함을 원칙으로 함...

(3)부운영진 2인의 선임은 현행 운영규칙을 원용하여 승인 투표의 형식을 취하거나
대표운영진의 책임하에 지명이라는 형식을 빌게 되면...운영진의 영속성 확보및 2년간의 부운영진 임기동안 일정한 검증의 절차가 자동적으로 진행됨으로써 차기 운영진 신규 선임과정에서 불거질 수 있는 잡음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상기의 안이 현 라클의 상황에 적절한 해법이 될 수 있을 지는 모르지만 후임 운영진 선임때마다 일어날 수 있는 "사람의 부족"및 클럽운영에서 생길수 있는 문제에 대한"예측 가능성" 확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여 지극히 사적인 의견을 제시해 봅니다..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1) 일단 현 대표운영진인 박유영 김용준님의 연임과 2인의 모더레이터 사임을 전제로..
2명의 부(?) 운영진을 신규 선임하고 ..

(2)대표 운영진 2인의 임기연한인 2년후 신규로 선임된 2인의 부(?)운영진이 대표운영진의 소임을 승계함을 원칙으로 함...

(3)부운영진 2인의 선임은 현행 운영규칙을 원용하여 승인 투표의 형식을 취하거나
대표운영진의 책임하에 지명이라는 형식을 빌게 되면...운영진의 영속성 확보및 2년간의 부운영진 임기동안 일정한 검증의 절차가 자동적으로 진행됨으로써 차기 운영진 신규 선임과정에서 불거질 수 있는 잡음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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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안에서, 대표 운영진이란말과 부(?)운영진이란 말을 합쳐서 그냥 운영진이라고 하고,
대표격 1인을 신, 구 합해서 운영자들이 결정, 공지하도록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임기를 4년으로 하고, 2년동안 운영진이 되셨던 분들은 2년 후에 교체토록 하면
되겠습니다. 미비한 운영규칙은 우선 운영자 선임 조항만 수정하고, 나머지는 신임 운영진에서
수정안을 만드셔서 공지로 의견을 물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신임 운영진은 회원의 추천을 받아, 현 대표 운영진 2분이 결정하시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차제에 클럽 내에서 게시판 공지 글로 모이는 모든 모임은 운영진의 승인을 받도록 하시고,
지역별로 소모임을 활성화시켜, 소모임을 주관하시는 분을 운영진에서 선임하시는 것도
고려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말을 언급하셨으니, 이 건은 빨리 마무리하시는 것이 여러 모로 클럽에 도움이 됩니다.
운영진이 내일까지 이 게시판의 의견을 취합해보시고, 모레는 정리된 안으로 찬반 의견을
물으셔서, 마무리지읍시다.

천형기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영욱님의 댓글

이영욱

인용:
원 작성회원 : 이치환
(1) 일단 현 대표운영진인 박유영 김용준님의 연임과 2인의 모더레이터 사임을 전제로..
2명의 부(?) 운영진을 신규 선임하고 ..

(2)대표 운영진 2인의 임기연한인 2년후 신규로 선임된 2인의 부(?)운영진이 대표운영진의 소임을 승계함을 원칙으로 함...

(3)부운영진 2인의 선임은 현행 운영규칙을 원용하여 승인 투표의 형식을 취하거나
대표운영진의 책임하에 지명이라는 형식을 빌게 되면...운영진의 영속성 확보및 2년간의 부운영진 임기동안 일정한 검증의 절차가 자동적으로 진행됨으로써 차기 운영진 신규 선임과정에서 불거질 수 있는 잡음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



원래 이런글 잘 안쓰는데 한번써 봅니다..기계관련 글만 씁니다...(극히 주관적인 생각)

저도 이치환선배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한번에 다갈아봣자 혼란만 오고 한번에 모더레이터든 뭐든 반반씩 교체하고
모더레이터에서 대표 운영진으로...짠밥차면 군대계급 진급하는것처럼....(경력,경험이 쌓이는거지요)

못살겠다 갈아보자 ---- 갈아봤자 별거없다..구관이 명관.....엤날선거 구호가 생각나네요~~농담

박 강 민님의 댓글

박 강 민

이 치환 선배님과 이 영욱님의 動議에 再請 합니다.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박유영 님의 글을 다시 좀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투표를 통한 연임을 원치 않는다는 말씀인데,
지금 부위원이고 4년이고 동호회고가 무슨 중요한 문제인지 저는 모르겠네요..

현 규정을 개정해서 투표없이 그냥 연임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물론, 저는 현운영진의 연임에 찬성하는 사람입니다.

현 운영진이 연임을 포기하면, 규정을 개정할 이유도 없고, 모든 건 차기 운영진에게 미뤄야하는 것이 타당하겠지요.

문제는 현 운영진이 차기 운영진을 추천해야하는데, 과연 누가 운영진 하겠다고 나설 것인지.. 또 설령 나선다해도.. 투표에서 2/3 획득못하는 사태가 벌어지면.. 극도의 혼란이 올 수 있겠습니다..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제가 건의합니다.

현 규정이 이미 사문화되어있음이 명확한 사실이니,

운영진은 추천(자천 포함)에 의해 임명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규정 개정을 추진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즉, 선거를 통한 선출방식이 아니고, 추대형식으로 무선거로 임명되는 방식입니다
.

그리고, 그리되는 전제로, 현 운영진이 계속 한번 연임하여 중책을 맡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끝.

덧붙임: 문제는 현운영진이 자천한다는 것이 좀 "거시기"한 면이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의 선거에 의한 선출 규정을 운영진 추천에 의한 임명 방식으로
규정을 개정하면서, 동시에 "이번에 한해서" 현 운영진이 계속 연임한다 하는 식으로
단서 조항을 넣어서, 규정 개정안을 회부시키면 어떻겠나 싶네요..

이는 2/3 찬성을 얻어야만 개정되는 것이긴 하지만
개정되면, 현운영진은 자천이고 뭐고 할 것 없이 그냥 계속 연임하는 것이됩니다.

물론, 이 것이 개정이 안되고 부결이 되면
사태가 복잡해지게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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